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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23:25
매니아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보통이 패키지 제품을 사서 짜여진 모양대로 완조립하는게 기본아니던가요 그 과정이 참 재미있고 그러던데요 크 창작품을 만드려고 필요한 블럭만 따로 산다던지하는건 이미 매니아수준 같습니다.
11/12/16 23:33
레고는 레고 그대로의 가치가 있지요.
패키지 제품을 사서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해서 완성품으로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사실 조립이야 금방 하지요. 성인이면) 만든 완성품을 전시해놓고 훓어보면서 두고 두고 보는 게 더 큰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놀아도 되구요. 뭐, 심심하면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고 노는 재미도 쏠쏠하지만요.
11/12/16 23:34
일단 페르마님 말씀대로 설명서대로 조립하는게 기본이고요
패키지로 파는 제품은 그 모형이 정해져 있어서 필요한 블럭들은 따로 사야 하는게 아니라 있는 블럭들을 활용해서 그 안에서 창의력을 활용하는게 재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패키지 사면 일단 설명서대로 조립하고 있던블럭이랑 합쳐서 그안에서 창의력 발휘.. 외국에서는 벌크로 무게당 블럭을 팔기도 하기때문에 좀 다릅니다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기때문에 대충 위와 같습니다.
11/12/16 23:37
윗분들 말씀대로죠. 후후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완제품 하나 사면 두세가지 다른 완성형태의 조립법도 같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를들면.. 저는 어릴때 성인 손바닥 크기의 소형 우주기지 레고를 샀었는데, 조립 순서 페이지에 커버의 우주기지 뿐만이 아니라 약간 변형형태의 다른 우주기지 형태도 있었어요. 다만 조립법은 안나와있더라구요. 어린나이에 제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열심히 변형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창의력... 이런데 도움이 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크크크크
11/12/17 01:18
저는 28살인데, 레고에 한때 미쳐 시리즈로 다 구입하고 미친듯이 사들였던 적이 있는데요;
사실 저는 레고를 봤을때, 조립하고 나면 뿌듯함과 그걸 진열해 놓으면 또 다른 뿌듯함도 느껴져서 좋긴 한데, 총알이 압박이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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