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6 18:43
일단 본인 스스로가 자신감을 너무 많이 잃었어요. 욕을 하도 먹다보니...
최근에 길하고 무도 반고정시절 길하고 비교해서 보면 정말 다릅니다. 태도 자체가.
11/12/16 18:56
초반에는 나름 역할 했죠. 그래서 공중파에 패널로 여러 번 고정 역할도 했었고요. 그 이후 평생 먹을 욕을 땡겨 쓰면서 (현재 진행)
기가 죽어서 뭘 하지도 못하더군요. 그러면서 예능 섭외도 뜸해졌고요. 앨범은 엄청나게 잘 되어서 그쪽으로 부족하진 않겠지만요. 결론적으로 본인 역량 부족과 심한 비난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 것이라고 보고, 무한도전에 있기 때문에 극복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아이돌 특집 같은 거 하면 역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같으면 힘들 것 같아요.
11/12/16 18:56
그래도 요즘 바닥을 찍고 좀 올라갈 기세가 보이더군요. 저도 길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깠지만 이젠 좀 지켜볼랍니다. 다만 나머지 맴버들과는 다르게 태생적인 개그센스가 전혀 없어서 걱정이에요.
11/12/16 19:40
솔직히 길 까는 것도 뭔가 대형커뮤니티의 길까는 분위기가 그렇게 만든것 같아요
뭐 재미없을 때도 있고 병풍할때도 있지만 왜 그렇게 길이 욕먹어야 하는가 라는건 의문이거든요 -_-;; 자신감을 심어주면 잘합니다. 정형돈도 롤코가 완전 대박치면서 자신감 얻고나서 무도에서 날아다녔거든요
11/12/16 20:26
예전 항돈이 캐릭터와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재미없고 리액션만쳐서 오디오만 채워주는.. 근데 또 이렇게 존재감약하고, 덜 웃기는 사람이 있기에 다른이들이 더 살아나보이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계속 버티다보면 항돈이처럼 빵터질 수 있다고 봅니다.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