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이라 공부하다 보니,
수험생 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즐겨 들었던 ses의 달리기가 생각 나서
들었는데, 아니 이게 왠걸? 윤상 씨도 이 노랠 불렀더군요

오호~ 좋은 노래니 리메이크 했나보네 하고 보니까
ses가 리메이크를 한 것이였더라구요,.,,,,,,
사실 이것 만 해도 충격적이었는데,,,,

연관 검색어에 자살? 이 있더라구요,,
희망을 주는 노래니까 하고 넘기려는 찰나,
어떤 블로그에 글을 봤는데,
이 노래가 자살 직전의 상황을 노래 하는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아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까 그렇게 해석이 되는거 같기도하고,,

제가 궁금한 부분은,, 그렇게 해석을 하는건 그 사람들의 마음이니 상관없는데,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 윤상씨의 의도 역시 자살이었다고 하네요,,
이게 정말인지 궁금해요,,

그게 사실이라면 전 윤상이란 가수를 정말 증오하며 살 것 같네요,
가사를 이렇게 만들어 놔서 겉보기엔 희망을 주는 척 하면서
자살을 노래하게 하다니,
이거 완전싸이코패스같은 느낌이네요,,
으아,,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제발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