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럽 파워메탈과 프로그레시브메탈을 즐겨듣습니다.
문득 요새 위 두 장르의 본좌 격인 두 밴드가 끌리네요.

헬로윈은 Dark Ride 앨범까지는 재밌게 들었는데 Keeper 3부 이후론 오랫동안 관심이 없었네요. 하도 쟁쟁한 후배밴드들이 많아서...
드림씨어터는 Train of Thought는 그래도 괜찮았고 Octavarium도 개인적으로는 들어줄 만 했는데 그 뒤 앨범들은 못 들어봤습니다.
(얼마전 발매된 Dramatic Turn of Event 앨범은 얼핏 들어보니 꽤 잘 만들어진 듯 하더군요. 평도 좋은 편이고...)

저 두 밴드의 2005년 이후 발매 앨범 중에 괜찮았던 작품들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