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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7 21:11
.... 택배회사들 이름치면 다들 배송지연으로 욕을 하는것을 쉽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런거보면 컴플레인을 걸어도 아무개선사항이 없는걸로 보이구요.... 지역마다 다른것같습니다 도는 택배기사들이 좋은분들이시면 전화나 문자같은거 날리는데 일딴 우리동네쪽 기사분들은 다들 친절하십니다만..
지역마다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성향이 다다른지라 어떻게 해드릴방법이... 그래도 3일이라도 물건이 사라지는 불상사만 안일어나더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너무 신경쓰면 손해보는건 화내는쪽인것 같더군요... 그래도 너무하다 싶으면 컴플걸어야죠!
11/12/07 21:41
답이 없습니다.
1인이 똥싸고 똥닦을 시간도 없이 하루 12시간 배달해서 300개 돌릴수 있다. 그런데 연말 다가워 오면서 하루에 400개씩 들어온다.---------->답이 없다. 한 개 배달하면 한 300원 떨어지는 이 거지같은 택배짓 더이상 못하겠다고 직원 한명이 사표를 썼다. 그 직원 담당 동네 물량은 남은 인원이 뿐빠이 해서 배송한다지만------->답이 없다. 몇 년 전 경험한 경우로 저 사는 동네 택배사 영업소 사모가 중딩 아들이랑 배송하더군요. ------------------------ 물건 안오면 짜증나고 욕나오는건 사실인데....생각해보면 답이 없어요. 2500원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보내는거....사실 너무 한거에요. 택배기사들 불쌍해요. 집에 돌아가면 땀에 축 젖은 발에서 썩는 냄새가 날겁니다.
11/12/07 21:52
탑승님 깜풍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누그러지네요. 시어머니 선물이라 욱했는데 이렇게된 이상 포기하고 느긋하게 기다려볼려구요 흑흑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m]
11/12/07 22:18
추가 답변 하겠습니다..
제가 택배 받으면서 가장 신경안쓰는곳이 우체국택배입니다. 배송도빠르고 친절하기까지도 하죠 저는 가장 우체국택배가 신뢰가 되는것 같습니다. 각지역마다 다른것같아요^^
11/12/08 08:22
컴플레인을 거시려면 택배회사가 아니라 주문한 쇼핑몰에다 하시면 됩니다.
그쪽이 그나마 나을거에요. 그리고 택배는 그 지역 택배기사가 누구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더군요. 대체적으론 우체국이 제일 낫긴 하더군요. 언제 쯤 도착한다고 문자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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