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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2 00:10
그 때는 미치고 팔딱 뛰고... 그녀의 한마디에 희노애락이 왔다 갔다;; 삼각함수 sin,cos 함수 그래프 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하지만 그 당시엔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무겁죠;; 게다가 슬프기까지!! 삶은 가까이서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보면 희극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한발자국 물러서서 보면 별거 아닙니다. 그녀가 거절 했다고해서 크게 문제되는일?? 거~~의 없답니다 ^^; 아프긴 하지만요;;;;;; 아직 20대중반이시니 한창(?) 때 아닙니까?? 잘되면 더욱 좋은거고.. 잘 안되더라도... 내적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세요!! 아프니까 청춘이잖아요 !! ^^
11/11/22 00:11
자신의 마음에 100중에 30정도밖에 좋아하지않지만, 100을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벽을 쌓아둔 여성분한테는 빨리 다가가려고 하면 안됩니다.
나는 그 짧은 만남의 상대들과 다르다, 정말 진심이다. 진정성이라는걸 천천히 보여주세요. 마음을 어필한건 최근이잖아요. 천천히 다가가세요. 괜히 조급한마음에 말몇마디 더하는게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11/11/22 00:16
뭐 단순히 그 여자를 얻어내겠다라는 측면만 맹목적으로 추구하면 각종 미친짓을 하면 없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는 건 사실인데, 그렇게 해봤자 별로 좋은 관계로 이어지지도 않고 자기 인생에 도움도 안됩니다. 그냥 사회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성공하면 성공하는대로,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받아들이세요. 어떤 결과든 삶의 자양분이됩니다.
11/11/22 00:26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인해 받아주지 않는다해도 결국 받아주지 않는건 않는거겠죠.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해서는 그 상대가 선택한 것들의 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속 마음은 이런것 같은데, 하지만 상황이 이래서 등등 이런 생각 하면 더 힘들고 뭐 큰 의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집착도 더 심해지구요. 아니면 아닌거라 생각하세요. 뭐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겠지만.. 그렇게 좋으시면 마음 안 받아준다고 안보고 뭐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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