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지식이 있으신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검색으로는 한계가..ㅠㅠ

글을 쓰던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에 관해서 검색해보니 큰따옴표는 직접 대화를 표시할 경우이나 남의 말을 인용할 때에
작은따옴표는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있을 때나 마음속의 한 말을 표시할 때 혹은 강조하고 싶은 단어가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음의 문장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틀린 곳이 있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1. "나는 꼼수다는 언론이 아니다."라고 한 의원이 말했다.
->남의 말의 인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나는 꼼수다'는 언론이 아니다.
->강조의 용법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의미 있는 대명사를 지칭하고 싶었습니다.
3. 다른 의원은 "'나는 꼼수다는 언론이 아니다'는 말을 누가 했느냐?"라고 되물었다.
->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있을 때 큰따옴표 이어서 작은따옴표를 붙여 써도 문제없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