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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13:24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22&sn=off&ss=on&sc=on&keyword=%EC%A0%84%EC%A7%8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237
한번 얘기가 올라왔었지요.. 저는 안할꺼라고 봅니다.. 게스트정도는 몰라도
11/11/14 13:31
전진이 과도한 스케쥴만 잡지 않는다면 괜찮을거같긴한데요.
몸 쓰는거에 있어선 천부적인 재능이라.. 8명이면 좀 많긴하지만, 전진이 들어온다면 길도 캐릭터잡는데 수월할것같아요. 길 vs 전진 이런식으로 말이죠.
11/11/14 13:40
저 역시도 길이랑 전진이 서로 상부상조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어차피 세상에서는 강자가 있으면 약자가 있듯이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가 쩌리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길이 쩌리가 되는 경우가 좀 많아서 욕먹는데..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좀 나왔으면 합니다. 전진이랑 있으면 길이 두각을 보일지도;
11/11/14 13:55
늘 항상 무도내에서 쩌리 캐릭터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있어왔습니다.
정형돈이나 정준하 전진이 받은 비난도 지금의 길이 받는 것에 비해 적지 않았을 겁니다. 예초에 잘한다 못한다는게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잘한다는걸 보여주려면 못하는 사람이 있어야 명확하죠. 개인적으로 그래서 다수의 엠씨가 나오는 리얼버라이어티에서는 특히, 대결류가 펼쳐지는 경우에는 쩌리 캐릭터가 필수라고 봅니다. 어쩌면 그들이 받은 롤이 쩌리인데 쩌리라고 욕먹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답답한 역할을 맡았으니 비난이 따라오는게 당연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그런 롤을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가인데 예전의 정형돈이나 정준하는 가끔씩 얘기하는걸보면 자신의 롤을 인지하고 있더군요. 길 같은 경우나 전진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전문 예능인이 아니기에 그런 롤에 대한 이해나 비난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꾸준한 기회를 받으면 본인의 롤에 대한 이해, 비난에 대처하는 방법등이 능숙해 질거라고 보고, 또 그러한 쩌리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진이 들어오면 그런 캐릭터가 둘이나 되는데 이건 문제라고 봐서 컴백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몸쓰는 프로젝트가 많은 무도 특성상 길보다는 전진이 쩌리로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이상 식구를 내치는 것도 모험이라서요.
11/11/14 16:26
언젠가 몸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만 태호 피디한테도 찍혀있고 기존 멤버들과의 유대감도 그닥 없는듯 싶어서 뭐 될까 싶네요.
11/11/14 16:59
전진은 몸쓰는 거 말고는 크게 기대가 안되서...
게다가 입소전의 모습이 좋지 않아서 과연 무도에서 다시 부를까 싶고 본인도 다시 나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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