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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19:21
2003년 이전에는 한빛이 최고였다고 생각하고요 그 이후로는 지오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지오는 무슨 퍼내도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같아요...
특히 저그는 박태민 마재윤이라는 우승자 2을 배출한거보면 최고죠 플토도 강민이라는 최강선수 배출 테란은 에이스 서지훈을 비롯 최강은 아니지만 꾸준한 전상욱 변형태 배출 이정도면 진짜 조규남감독님의 능력이 캐사기스럽습니다.
05/11/06 19:30
선수 영입으로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최연성을 조련해 낸 SK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역시 박성준을 탄생시킨 POS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05/11/06 19:30
GO팀이 작년까지만 해도 신인들을 많이 배출한팀이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좀 저조하네요.
올해만 따지자면 POS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05/11/06 19:31
방송에서 " GO 클래식 VS 한빛 클래식 " 이런식으로 모아놔서 해도 재밌을것 같네요.(실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GO : 서지훈, 김정민, 전상욱, 변형태, 박태민, 마재윤, 김근백, 이주영, 강민, 이재훈 한빛 : 나도현, 변길섭, 박경락, 강도경, 조형근, 김준영, 박정석, 박용욱
05/11/06 19:36
그리고 SK는 선수 육성 능력은 별로죠. 최연성 선수는 이미 아마츄어 때 프로게이머들의 스파링 파트너가 될 정도의 실력이였고, 윤종민, 고인규 등의 신인들은 아직까지 메이져 진출을 이루지 못했죠. 다만 올드 게이머 축에 속하는 초창기 멤버들이 지금까지 맹활약하고 있다는 점은 대단하지만요
05/11/06 19:39
의심의 여지없이 GO라고 하고싶습니다마는.........뭐 굳이 이름을 나열하는건 귀찮은 일이 될거같고;;;;정말 GO클래식 대 한빛클래식 하면..덜덜.
SK의 경우 KanRyu님이 말씀하신대로, 선수 육성 능력보다는 주훈 감독님의 용병술, 그리고 초창기 멤버간의 그런 결속력...이랄까, 그런것이 지금의 팀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만..
05/11/06 20:01
IS,GO,한빛의 선수들을 나열하면..
IS:임요환,홍진호,이윤열,김성제,김현진,성학승 GO:김정민,최인규,서지훈,전상욱,변형태,박태민,이주영,마재윤,강민,김환중,김근백,박영민 한빛:박정석,변길섭,강도경,나도현,박경락,조형근,김준영,박용욱 3곳 다 월등하군요... IS는 선수들은 또 있나요?
05/11/06 20:04
순수 진짜 발굴로만 본다면
GO:서지훈,전상욱,변형태,이주영,마재윤,김환중,박영민,강민 한빛:박정석,강도경,나도현,박경락,조형근,김준영,정재호,박용욱 원래 GO쪽에서 강민선수 를 빼려고 했지만 GO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로 활동하여서 강민선수 추가 -_-;; 변길섭 선수는 코카콜라배때 8강까지 가고 한빛에 들어가서 순수 발굴이 아니므로 제외 ;
05/11/06 20:14
GO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무한 3종족 우승자를 배출한 팀이기도 하구요. 서지훈, 마재윤, 강민.... 타팀가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선수도 많죠. 강민, 박태민, 전상욱.... 정말 그러고보면 선수 키우는 능력은 조규남 감독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05/11/06 20:53
이 정도에서 한빛을 한번...
김동수,강도경,박정석,박용욱,박경락,나도현,조형근,김준영 요즘에는 좀 부진하지만 스타리그 3회연속 한빛 선수우승... 그리고 프로토스 배출능력은 최고...김동수,박정석,박용욱... 박대만선수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얼른 크게되셔서 한빛 플토계보를 이어가기를 바라고... 그리고 예전에 인터뷰할때 들은 이야기 였는데..이재균감독님이... 마재윤선수 점찍고서 한빛들어오라고 하니까... 바로 몇일 전에 GO로 들어가기로 해서 준비중이라고... 이 인터뷰를 보고 역시 이재균,조규남 감독의 보는 눈은 비슷하다는... 그런데요 김환중선수는 맨 처음 나왔을 때는 한빛 이었던 걸로 아는데요 그러다가 한빛 스스로 나오고서 GO로 들어간 걸로 아는데...아닌가요
05/11/06 21:03
GO와 한빛..... 최근엔 GO죠.
GO에 들어가서 가일층 실력이 상승하여 1년차 후나 2년차후에는 우승권에 접근한 선수들이 많았으니 조규남감독은 '이스포츠계의 최고 명조련사'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GO만의 방식이나 노하우가 분명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05/11/06 21:30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길러내는 능력만큼은 G.O가 최고죠.
덕분에 이적기사 발표되면 지오팬들 가슴은 벌집이 되곤 하지만요. 요즘은 좀 주춤하지만 예전 한빛 파워도 무시할 수 없구요.
05/11/06 21:34
팬택 - 리버풀(일단 제라드(이윤열)가 가장 이름값있죠. 또한 제라드 중심으로 잘 돌아가고 또한 챔스 우승(프로리그 1라운드 우승) 그리고 이름값은 덜하지만 제라드 못지 않은 선수들)
티원 - 첼시(돈으로 선수 대량 구입은 아니지만 현재 분위기와 선수단 구성이 정말 덜덜) 케텝 - 레알(주력 선수들의 개개인의 명성과 이름값은 정말 대단 그러나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 단적으로 부진한 개인전, 1% 아쉬운 프로리그 등) GO - 아인트호밴(말이 필요없죠. 베출한 선수들만 보면 정말 ㄷㄷㄷ) 위의 4팀은 이견이 없는거 같으니 내버려두고 나머지 한빛, POS, PLUS, SOUL, 삼성, e-nature, KOR 팀에게 가장 잘 맞는 팀은 무엇일까요 ㅡㅡ?? 함께 고민해봅시다. ㅋ
05/11/06 22:10
G.O 와 한빛입니다만, 최근 포스로는 Plus 네요.
이적했지만 박지호와 박성준 선수가 있었고, 이번에 스타리그 우승한 오영종 선수가 있네요~
05/11/06 22:15
선수를 키워내는 데는 지오...
팀을 키워내는데는 한빛이라고봅니다. 특출한 에이스 플레이어 없이도 항상 리그상위권을 고수했던 한빛... (근데 지금은..ㅠㅠ)
05/11/06 22:15
위에 리플을 보면... IS클레식은 대략 덜덜...
결국 가진 않았다 해도 강민, 서지훈... 포스야 덜해도 재항선수나 은퇴한 김종성선수랄지... 저기 워크쪽으로, 아니 해설쪽으로가버리신 임효진 영감님이랄지.. 뭐... 성상훈씨도 있군요.. 베~ 너무 매머드급의 팀이니... GO클래식되면 김동준씨는 들어갈 수 있는거겠죠.. 덜덜...
05/11/06 22:39
삼성은 토튼햄.... 최근에 돈을 풀면서... 성장하고 있으면 성적도 좋다...
플러스는 찰튼..... 찰튼에 벤트가 있다면 플러스에는 오영종...
05/11/06 23:48
티1은 아닌듯 하네요 워낙 최연성선수가 잘해서 그렇지..티1은 선수발굴
부문에서는 아닙니다. 선수 운용면에서는 점수가 매우 높지만요 진짜 선수 발굴부문은 GO가 최고라고 봅니다. 한두명이 아닌 팀전원의 에이스화..~
05/11/06 23:52
예전에는 한빛 지금은 G.O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G.O팀은 정말 무시무시한것 같아요.. 서지훈선수에 이어 강민선수 박태민선수 마재윤선수 이주영선수 변형태선수 전상욱선수..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한빛에는 김동수 박용욱,박정석 박대만 으로 이어지는 프로토스라인.. 강도경 박경락 조형근,김준영으로 이어지는 저그라인이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당시 포쓰로으로 따지면 전성기 IS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빛스타즈의 열성팬이었지만.. IS의 벽을 넘기는 어려웠었죠.. 그리고 그당시 양강체제에서 G.O팀은 속칭 '눈물의팀' 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번번히 미끌어졌었죠..
05/11/07 00:23
티원도 모 지금 재창단 이전 오리온때부터 보면 일단 정말 잘하시는 최연성선수, 지금은 슬럼프이지만 최고로 주목받는 신인이 됐었던, 김현진 선수, 팀플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는 이창훈선수,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고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리던 박용욱선수, 요즘 분위기 좋은 김성제 선수, 메이저가코앞인 윤종민선수, 더 단단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전상욱 선수등등 딱히 잘라서 아닌듯 하다고 말할정도는 아니지않나요 ㅜ
05/11/07 01:44
소울의 김은동 감독님도 꽤나 발굴 한거 같네요
조용호 변은종 한승엽선수를 키워냈었고 신인발굴로는 김남기 진영수 박종수 선수정도 되겠네요 워낙 한빛과 지오의 포스가 강해서 언급되지 못한거 같은데 좀 알아주세요 ^^ 소울 팬은 아니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 ^^
05/11/07 22:42
인정할건 해야죠. 티원팀은 선수발굴 측면에선 영 아닙니다.
김현진,김성제선수는 이미 KPGA대회에서 꽤 두각을 나타냈었고 박용욱선수는 한빛배에서 4위까지 했으니까요. 게다가 이 글은 분위기 좋다는걸 따지자는게 아니고 발굴했다는 측면에서 얘기하는거죠. 뭐..굳이 따지자면 최연성,윤종민선수 정도? 고인규선수는 기대할 만하긴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05/11/08 00:17
클래식 IS팬이었던지라 -_-.. 예전에 저그왕국 SOUL도 참 매력있었는데 그때 당시 한승엽선수 빼고는 팀원전체가 저그라 연습할때 불편했다는 말도 ...흐흐
05/11/08 03:45
t1은 좀 유명 선수만 모은,......
고인규 선수도 아마추어로 무지 유명하죠... 그나마 윤종민 선수가 좀 덜 유명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래도 고수로 알려진....... 최연성 선수는.......... 한참 말이 많았었으니 제외...... 빼면 T1은 선수 개발 측면에선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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