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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6:07
휴대폰을 바꿀때 우선시 하는 몇가지가 있죠.
절대 번호와 통신사를 바꾸지 않는다. 라면 에이징 혹은 기존번호 3개월유지후 변경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기존 개통번호를 받은 통신사가 신규 통신사와 같을때 가능합니다. 번호전환시 1년정도 자동연결서비스를 이용하고 번호가 바뀌어도 상관없다 하시면 신규가입하시면 되구요. 번호이동은 그 번호 그대로 통신사만 바꾸시는 겁니다. 사실 95요금제 케이티(망내 통화 무제한)나 커플요금제가 아니신 분들은 갈아타셔도 무방해보입니다. 번호이동과 신규가 기변에 비해 상당히 쌉니다. 계속쓰면 호갱을 만드는 이상한 통신사 정책이죠. (사실 대리점 수익구조 문제이긴 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상황에 따라 번호 살리시려면 번호이동(통신사 제공 통화 문자는 대동소이합니다) 상관없다 하시면 아무통신사나 신규를 추천해 드립니다. 기변은 번호와 통신사를 다 살려야한다는 게 아니면 비추합니다. 단적으로 15일전 기준 Kt신규 번이 갤투 최저가 할원이 45 기변이 64였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오르는 추세더군요. 그리고 할부원가를 잘 알아보고 사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요금제 약정기간이랑요.
11/10/31 16:10
링크된 글은 일반 기변용이네요. 번호 통신사 다 살리고 싶으시면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오히려 오프매장에 비하면 상당히 싸죠. 근데 그게 아니시라면 더더욱 싸게 하실수 있는 신규나 번이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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