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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20:52
성적이 좋을때 감동과 함께 팬이 되어서 지금은 화무십일홍을 느끼고 있는 넥센팬입니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을 참 좋아했습니다. 잘 이기고 트레이드 해 온 카드들도 잘 터져주는 잘나가는 팀이었으니까요.
11/10/20 21:13
맨유 - 베컴
엘지- 전 90년대 엘지경기를 못봤음에도 불구하고 팬이 되버렸네요..유니폼이 멋있어서.. KT - 이윤열을 좋아했었는데 소속이 KT여서 자연스럽게 좋아했던..
11/10/20 21:21
강민 -> KT
박지성 -> 맨유 유게의 전북셀로나 하이라이트를 본 뒤 -> 전북 마찬가지로 유게에서 모예스감독의 눈물나는 플짤을 보고 -> 에버튼 ....정도네요 아, 종족 불문하고 SK는 정말 싫어합니다(...)
11/10/20 21:24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 김준영선수 이영호선수->KT 인데 계기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기억이 안나는군요 ^^ 다른 선수들은 경기를 보다가 어떤 순간 보니 챙겨보고 있었고, 이영호 선수는 그나마 최근이라 기억하는데 소년가장이라는 별명 때문이었습니다. 김준영선수와의 경기가 이 이영호 선수였다는 것조차 그 경기를 봤음에도 처음에는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단지 확실히 기억하는건 이성은 선수와의 5셋트 경기는 챙겨봐선 안되는 상황에서 챙겨봤을 정도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처절한 순위경쟁이후로 KT를 응원하게되었습니다.
11/10/20 21:27
스콜스-> 아스날
토티 -> 라치오 응???? 농담이고.... 김성근감독님 -> SK, 최연성 -> SK, 예전 크리스마스 트리시절 밀란선수들 -> 밀란 딩요 -> 바르샤 (는 무링요-> 레알로..... 그래서 둘다 좋아하네요)
11/10/20 21:34
좋아하는 선수가 있으면 팀의 팬이 되는 거 같아요.
이종범선수가 좋다보니 기아팬이 되고, 장진남, 기욤선수가 좋다보니 자연스레 드림팀 팬이됐고, 그런거같아요.
11/10/20 21:36
깔끔한 이미지 때문에 지오팀을 좋아했습니다.
맨유 경기보다가 아스날 경기도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팀이 아스날이여서 아스날로 옮겼죠.
11/10/20 21:36
최연성 선수때문에 sk좋아했고, 지금은 어헣헣헣헣 때문에 sk좋아합니다.
축구는 부산살아서 부산아이파크, 반니때문에 맨유 좋아합니다. [m]
11/10/20 21:43
롯데 -.-;;
뭐랄까 보다보면 아스트랄한 맛이 있잖아요?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_-;; 타석에 이대호, 쳤습니다! 3루쪽 깊숙~히 페어! 페어입니다! 3루주자 홈으로! 2루주자도 3루돌아 홈으로! 타자주자 이대호는 2루에서 여유있게~ 아웃! 뭐 이런거...
11/10/20 21:50
야구 - 기아타이거즈 : 93년도 이종범 선수의 역동적인 수비에 반해서 그때부터 팬이 되어서 지금도 응원합니다.
농구 - 동부 프로미 : 농구대잔치 시절 기아자동차의 팬이었는데 제일 좋아했던 선수가 강동희 선수였습니다. 근데 지금 동부 감독이 강동희 감독이라 좋아라합니다. 배구 - 삼성화재 : 원래는 고려증권 팬이었는데 고려증권이 사라지고 그 즈음에 성인무대에 데뷔한 신진식선수에 반해서... 해외축구 - 바이에른 뮌헨 : 원래 독일 축구 좋아합니다. 유로에서 항상 독일에 돈을... 그래서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을 좋아하게... 인터밀란 : 피파 처음에 했을 때 했던 팀이 인터밀란이라.... 스타 1 : SKT 임빠니까요... 그래서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도재욱빠... 경기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스타 2 : Slayers 역시 임빠 다른 종목도 좀 있는데... 여기까지만...
11/10/20 21:50
전라북도에서 자랐는데..고등학교 때 슬슬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2008~2010년 사이에 농구 KCC 우승 야구 기아 V10 축구 전북셀로나로 정규리그 우승..자연스럽게 팬이 되었고요..윤용태 선수 좋아하다가 웅진팬 되고..아스날은 벵거볼 스타일을 좋아해서 팬이 되었습니다.
11/10/20 21:57
두산 - 베이징올림픽때 타자들중에 두산선수들이 많아서 어찌어찌 두산팬이됨.. 근데 그중 고영민은 지금 ...후..ㅠㅠ
맨유 - 박지성 바르샤 - 그냥 축구가 아름다워서
11/10/20 22:01
야구 - 부산 사니까 당연히(?) 롯데
축구 - 부산 사니까 당연히(?) 부산아이파크 농구 - 부산 사니까 당연히(?) KT 해외축구 - 박지성선수 팬이라 맨유 스타1 - 박정석,홍진호선수의 오랜 팬(그리고 이영호선수 팬)이라 KT 스타2 - 전 KT 소속 임재덕 선수가 속해있는 IM팀 쓰고보니 전부 좋아하는선수 있는 팀, 내가사는 지역 따라갔네요
11/10/20 22:21
야구는 연고가 서울인데도 엘지나 두산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응원하는 팀 없이 보다가
친구들이 열렬한 기아팬인 덕분에 잠실 야구장 따라다니다 기아팬이 되었네요. 지금은 윤석민 선수 팬입니다^^
11/10/20 22:30
아빠가 엘지팬이라 어렸을때 많이 갔었어요. 어린이야구단 비슷한것도 했었던거 같고. 한창 그때가 LG 잘나가던 시절이었죠...................
스타는 딱히 팀을 응원하지는 않고 1. 주종족이 프로토스며 2. 잘생긴 사람을 응원합니다. 이를테면 박정석이나 김택용...
11/10/20 22:39
야구 - 해태 타이거즈->기아타이거즈 : 광주 삽니다.
NBA - 유타재즈 : 스탁턴-말론 콤비가 멋있어서. 해축 - 인테르 : 98년 당시 인테르에 호나우두가 있어서.
11/10/20 22:45
임요환-> SK -> SK인터넷이나 이런게 짜증나서 SK혐오 -> SK라이벌인 KT 선호 -> 이영호의 활약과 더불어 KT롤스터로 갈아탔습니다. sk는 나의 적
매일밤 LOL핑폭에 시달려서 그런건 아닙니다(?)
11/10/20 23:06
초등학교 3학년때 우연히 본 티비야구중계에 구레나룻 멋지게 기른 타자의 모습에 반해 30년째 두산(OB)팬하고 있네요.
그 타자가 김우열 선수였죠..
11/10/20 23:36
야구 - 롯데 : 국딩 때 롯데 마지막 우승. 어린 마음에 잘하는 팀이 좋아서 그대로 팬.
해축 - 첼시 : 로만 인수전 강팀 잡는 중상위권 팀이라는 것에 매력 느낌. + 지안프랑코 졸라. 덕분. 스타 - 임요환, 김택용 : 불리한 종족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경이스런 실력에 감동..
11/10/21 01:07
코넷으로 접속하라~ 에서 스타에 관심
wcg의 영향으로 임빠 > 오리온, 4u, t1빠 됨. 처음엔 임의 라이벌로 콩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자 임, 콩, 등짝 등 모든 올드들의 팬이 됨 야구는 지역연고와 부모님 영향으로 모태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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