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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22:16
가요제 특성상 마지막에 고음 올라가면.."아..잘하는 구나!" 이런 느낌을 많이 받죠.
한경일의 "내삶의 반" 추천합니다. 근데..좀 높나요..^^;
11/10/18 22:16
루그 - '죄'요. 노래가 쉬운편은 아닌데 어려운편은 더더욱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노래 실력 보통 사람이 잘부르는 척(?) 할 때 좋은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11/10/18 22:24
오버를 하실수 있다면 돌브레인의 더위먹은갈매기(..)를..
진지한 발라드 곡을 원하신다면 김경호,김연우-사랑과 우정사이(..)를.. 즉홍적으로 추천드리자면 지금 음악방송에서 나오는 윤도현-너라면 좋겠어(..)를.. 추천드립니다.
11/10/18 22:54
텍스트 유머 하나 하시면.. 인기상 타실텐데..
남자 솔로곡은 저음이시라면 휘성의 안되나요, 환희의 tomorrow 이정도 추천드리고 (바이브레이션만 잘넣어도 잘하는것처럼 보이죠) 이승기 노래 잘(?) 부르신댔으니 면사포 나, 우리헤어지자 추천드립니다. 약간 가늘고 높은 목소리면, 개인적으로 조성모씨의 피아노 추천 드립니다.
11/10/19 01:22
이승기씨랑 비슷한 보컬톤이라면
이승기-하기 힘든말, 우리 헤어지자,지금부터 사랑해 바이브-술이야 추천합니다 음역대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하이라이트 부분 지르는 부분은 좀 높습니다 술이야는 감정이입하기 쉬운 곡이지만 하이라이트는 좀 많이 높습니다;; '정말 영영 이제 우리 둘은' 할 때 '둘은' 부분이요~^^; 보컬톤이 되게 달짝지근 하시다면 역시 성시경 노래 추천합니다 여자들 난리 나죠 크크 성시경 노래 특징이 음역대는 안 높고 아주 높게 내지르는 부분도 많이 없지만 의외로 그 달콤하게 부르는 거 정말 힘들더라고요 가성도 되게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하고요 ^^;; ex: 오 나의 여신님 中 만나기 직전~까지~ 할 때 ('전'과 '지' 부분) '좋을텐데' 中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부분 같이 가늘게 부르는 부분 어렵더군요 ㅠㅠ 잘못 부르면 잘 들리지도 않거니와 음정 불안해지기도 쉽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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