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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30 01:47
이상민 선수 쓰려고 들어왔는데, 마침 본문에 적어주셨네요.
은퇴할때까지 현대맨일줄 알았고 본인도 그걸 원했는데, 갑자기 삼성으로... 연대시절부터 오랜팬이었고 현대 다이냇 한창 잘나갈때 정말 열렬하게 좋아했던지라.. 충격도 컸고, 상심도 컸었습니다.
11/09/30 01:54
피구, 바르샤->레알마드리드
데이빗 베컴 , 맨유-> 레알마드리드 마이클오웬 ,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첼시 강민, GO- >KTF (이건 그냥 가슴이 아팠다고 해야...) 전상욱, 박태민, GO-> SK (이것도..보내줘야했던 상황이랄까)
11/09/30 04:19
최근 국내에서 화제로 된 걸로 따지면 오릭스의 박찬호, 이승엽 동시영입과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 박지성의 맨유 입단은 한참 전부터 떡밥이 심하게 뿌려진 탓에 막상 맨유 이적 때는 임팩트가 생각보다 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은 정말 뜬금없었죠. 개인적으론 임창용과 양준혁+α 트레이드도 충격이었습니다.
11/09/30 12:28
이상민 이적 당시 삼성은 원래 보상선수 대신 1라픽을 달라고 했다더군요. KCC는 당연히(?) 거절했고 결과적으로 그 1라픽으로 하승진을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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