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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2 21:01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남북이데올로기의 대립이 먹힐까요? 때문에....원작처럼 윤여옥위주로 가야죠. 한데 윤여옥은...뭔가 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이 아니라... 사회에 배경에 의해서 당하고 끌려다닐뿐이죠. 주인공괴롭히기인데...이게 지금시점에서 먹힐지..
11/09/22 21:25
1. 저도 어릴 적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는데.. 글쎄요... 반반이라고 봅니다.
2. 이미지만 본다면 최대치 역에는 소지섭 씨가 괜찮지 않을까 싶고... 장하림 역은 송창의 씨가 어떨지. 흠... 윤여옥 역은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최두일은 누군지 몰라서 패스 -_-;;;;;
11/09/22 21:49
여명의 눈동자면 지금 만들어도 엄청난 대작이죠.
전 리메이크 된다면 볼 겁니다. 최대치역은 장혁, 소지섭, 하정우, 박희순 장하림역은 김주혁, 공유, 이상윤 여옥역할은 힘든 역이어서 여배우들이 맡을려고 할지... 한다면 손예진가 했으면 좋겠네요. 고현정씨가 했던 북한군 장교는 한예슬, 이소연 친일파 형사는 아저씨와 시크릿 가능에 나왔던 김성오.
11/09/23 00:41
누가 나와도 원작만큼 안될 거 같지만...
최대치 - 하정우 혹은 장혁 장하림 - 조인성...저는 최대치보다 장하림역을 싱크로 맞출 인물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존의 장하림과 다른 이미지의 배우를 써보는 것이 모험이긴 하지만 의외로 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여옥 - 포텐 200% 터진 문채원...이건 누덕채원의 포스 하나만 믿고 밀어부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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