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빠른 88년생에 전문대 졸업 근근히 하고 공무원 준비할려다가 사업 성공하신 친척분에게 사업 노하우를 배우고 있습니다.

( 애들 교육 쪽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부모님의 강제적인 권유가 컸지만, 제가 살면서 제대로 뭔가 해보는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군대 제대 1년 후까지도 개인적인 이유로 방황을 심하게 했다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다단계도 당하고 ;; )

그래서 지금 현재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는 상태고, 1~2년 정도 배워야 될것 같은데 뭔가 초조한 마음을 감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제 자신도 항상 마음을 추스리면서 친척분에게 사업을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제가 제대로 길을 가는게 맞는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지금 이 나이에 사업을 배우는게 진짜로 좋은 걸까요? 아니면 좀더 두루두루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더 배워야 되는 걸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