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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15 13:54:28
Name 방어운전
Subject 과학 기술을 발전은 어디까지일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과연 모든 병이 치료되고... 무제한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그런날이 올 수있을지..
아니면 어떤 벽을 넘지 못하고 정체될지...

지금 개발 완료 단계인 신기술 들은 뭐뭐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2000년 이후 체감하는 변화는 없네요 인터넷 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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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1/09/15 14:03
수정 아이콘
미래기술(1) [m]
11/09/15 14:07
수정 아이콘
하늘을 나는 자동차 : 님들 이제 면허증 다 새로 따야 됨
무선 전력 전송 : 밧데리 X까, 나는 무선으로 전기 땡겨 쓴다고~
복제 : 누가 몰래 복제 할까 겁나서 민머리 유행

가까운 시일내로 현실에서 실사용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복제 같은 기술은 윤리적 문제가 있긴 하지만.
11/09/15 14:15
수정 아이콘
미치오카쿠의 불가능은없다 추천합니다...
루스터스
11/09/15 14:22
수정 아이콘
상온 초전도와 핵융합 발전만 제대로 개발되면 인류는 무한히 발전할수 있을겁니다.
위 두개가 개발되면 말씀 하신 에너지에 있어서 무한이라는 말에 가까워집니다.
상온 초전도가 가능하면 에너지의 무한 보존이 된다고 알고 있고, 상온 핵융합이 가능해지면 인공 태양을 손에 쥐는겁니다.

전기료가 0에 가깝게 되고, 길거리에서 자동차, 휴대폰 등을 기본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기 동력 장치에 의해 효율따위 가져다 버리게 된다면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에너지만으로 기본물질 이상을 만드는 초과학적인 기술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현재의 로봇 기술만이라도 에너지가 무한하다면 우주에서 필요한 물질을 가져오는것도 상상할수 있으니 완전히 다른 개념의 시대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편하게 생각하면 중동이 누리는 부를 인류가 누리게 된다고 봐야 할까요?
에너지가 무한해 진다면 의식주의 기본적 사항은 모든 인류에게 혜택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도 식량공급 자체는 인류필요치는 넘어섰다고 알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어차피 한정된 지리상의 개념, 가치등에 있어서 경쟁은 존재할것 같습니다.

근데 개발 완료 단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념적으로 시도하는 단계인걸로는 아는데 요즘 과학기술은 너무어려워요

병같은 문제는 나노 기술로 접근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위에 부분보다 더 모르겠네요
서주현
11/09/15 14:24
수정 아이콘
2000년도에 나온 전자제품 카탈로그를 구경해보세요. 그 값 주고 사고 싶은 건 하나도 없을 겁니다.
Mr.President
11/09/15 14:25
수정 아이콘
물리 법칙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는 끝까지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는 이전 세대들이 한계라고 규정지은 것들이 모두 깨어지고 있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발전의 추세가 지수함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면
앞으로는 로그함수 꼴을 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에선가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일이겠지요.
올빼미
11/09/15 14:29
수정 아이콘
모든병이 치료되지는 않을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고장의 경우 고치는거보다 갈아끼우는게 추세거든요.
Geradeaus
11/09/15 14: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최재천 교수 글에서 읽은 건데, gene clinic 같은 유전자 성형이 만연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영화 가타카 에서 처럼요.

개체 수준에서 우수한 유전자를 너도나도 가지려고 하는 결과
유전자 풀 내에서 유전적 다양성이 죽어버리고, 유성생식의 이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개체 수준에서는 우수한 사람이 더 늘어나지만, 바이러스와 같은 광범위한 공격에 인류 전체가 취약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생깁니다.
11/09/15 15:01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도 일반인들이 상상하지 못할 기술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론 실험적으로 모두요. 다만 실용화가 안됬을뿐, 지금 현재도 엄청나게 발달해 있습니다. 전기전진만 해도 그렇고, 생명공학쪽 발달 여지는 무궁무진하죠.
드라카
11/09/15 15:40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듣기로 지금도 영화에서나 나오는 최첨단 기술들이 구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지 비용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생산되어 공급되지 않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천조국 어딘가의 숨겨진 지하기지에서는 이미 상상초월의 새로운 기술들이 만들어지고있는지도...
윤아♡
11/09/15 16:53
수정 아이콘
2000년도에는 핸드폰으로 파판8을 하는날이 이렇게 빨리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_-; 파판8이 99년 작이니까요.
이미 비행가능 자동차는 개발된지 오래구요(도로와 라이센스문제로 상용화가 불가능해서 그렇죠)

양자역학(+상대성이론)이 나온이후로 급속도로 과학이 발전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핵융합의 안전성과 유연성이 보장된다면 에너지 측면에서는 영원히 문제가 사라질껍니다.
지금이야 핵융합을 위해 핵분열방식을 겸해 사용하고있어서 환경적문제가 크다고 들었는데... 또 모르는거죠 지금 어떤지는;;

아무튼 반도체쪽만 공부해도 한달 한달 달라지는 기술의 발전에 정말 질립니다 -_-;;
흑백수
11/09/15 18:32
수정 아이콘
인간 상상력의 한계까지 발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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