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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6 21:19
홍수설화가 대표적입니다.
홍수설화가 없는 문명이나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유라시아대륙에 있던 국가는 서로 교류를 해서 발생할수 있다고 봐도 마야나 잉카문명에도 홍수설화가 있습니다.
11/09/06 21:46
하늘엔 천국이 있고, 신들이 살고 땅속엔 지옥이 있고 거기에 악마나
인간들을 심판하는 신이 살고 있을거라고 믿었던 것? 그리고 태양, 달, 별, 바다에 관련된 설화나 신도 여러나라나 문화에 있을것 같네요.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도 문화나 종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소인것 같군요.
11/09/06 22:11
어제 채널을 돌리다가 슈퍼내추럴을 봤더니..
역시 뭐.. 사악한 존재라는 것에 대한 것(악마, 귀신)과 그를 물리치는 존재(퇴마사, 목사, 무당, 무녀, 음양사, 승려 등등?)이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어떤 것을 행하거나 바라는 것에 있어서의 언행(주문 등)이나 행동(기도 등)도 공통점인 것 같네요.
11/09/07 00:22
호오라...용도 확실히 동양은 좋은의미(?)지만 서양은 악당의 뜻을 지니고 있고...문자는 결국 생존이려나;; 홍수설화도 고개가 끄덕여지고, 태양/바다/신/악마 등과 같은 미신적 존재들도 확실히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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