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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6 11:02
노바가 그렇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0 두개씩 뺐죠
하지만 제일 기본이 되었던 부품의 가격이 당시 만골이어서 만골이 백골된거라 그렇게 큰 공황이 오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냥 모두 0두개씩 뺐죠
11/09/06 11:30
온라인게임 최초의 화폐개혁(?)은 바람의나라 초창기입니다...
워낙 오래대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당시에 0을 몇개씩 뺀걸로 기억이 나네요
11/09/06 11:42
마법의 대륙2는 저도 했었는데 얼마 하질 않아서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네요. 게임을 뒤엎는 과정에서 화폐가 줄어들었는지
그 전에 줄어들었는지 헷갈리는데 뒤엎는 과정에서라면 초기화라는 명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질문과는 맞지 않는 것 같고 그 전이라고 해도 돈이 크게 중요했던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디아블로2보다는 중요했지만) 그리고 애초에 화폐 거래 자체가 안 되는 게임이어서 (아이템 거래만 가능) 화폐의 가치가 있다고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대신 팔아도 비싼 아이템이 돈 대신 거래가 됐습니다.
11/09/06 15:01
군주라는 게임이 기본적으로 돈 많이 모으는 게임류라 (비슷한걸로 거상이 있겠네요)
인플레이션 된 화폐를 몇번씩 깎았죠 물론 위와 같이 0 몇개 빼는 수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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