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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7 00:03
음... 일단 골드 다이아 라는건 스타2의 배틀넷 시스템입니다.
처음에 배치경기를 5판을 하게 되면 그 승패결과에 따라서 배치가 되는데요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 -> 마스터 -> 그랜드 마스터 이런식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맞나...) 펌핑은 저그의 '여왕' 이라는 유닛이 '부화장(해처리)'에 '애벌레(라바)'를 추가로 3마리 더 나오게 하는 기능을 사용하는걸 말합니다. 간단하게는 펌핑만 꾸준히 해줘도 애벌래 6마리의 부화장인 셈.. 이라고 이해해도 무리는 없을겁니다. 홍진호 선수 인터뷰 같은거 보니까 현재는 마스터 리그까지 올라간듯 하네요. 방송에 나오고 있는건 좀 이전 자료니..
11/08/27 00:05
골드, 다이아 이런건 래더 내의 등급입니다. iccup 같이 등급이 매겨지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그 옆의 점수는 래더점수구요.
그랜드마스터>마스터>다이아>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랜드마스터가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부등호 방향 참조) 펌핑은 여왕을 이용하여 부화장(해처리)에 추가 라바를 생성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 같고, 방송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기사로 본 홍진호 선수의 현재 등급은 마스터 상위권 정도인 듯 하니 플레이 기간에 비해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1이랑 비교가 어려운 것이 ell 시스템 때문에 승률이 5할에 수렴하게 매치를 자꾸 시켜줘서 고승률 유지하는 게 제법 어렵습니다.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공방에서 한 7~80% 하는 정도는 충분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1/08/27 01:25
그리고 스타2의 용어나 유닛, 특수스킬에 대한 것은 게임게시판에서 '스타2를 잘 모르는 분들이 방송을 볼때 좋은 간단 정보' 라고 검색해보세요.
계속 검색 한 번 누르시면 테/프/저 하나씩 있습니다. 링크는 https://pgr21.com/?b=6&n=4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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