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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7 00:52
인텔 G3 혹은 G2중고나 삼성S470 series 추천드려봅니다.
하드처럼 설치하셔서 쓰면 되는데, 몇가지 SSD를 오래, 잘쓰기 위한 방법들이 있어서,,, 네이버에 SSD라고 쳐보세요. SSD사모인가? 하는 카페가 있을 건데 그곳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댓글로 다 적기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양이라 생략하겠습니다 ㅠ 그리고 SSD 를 쓰면 어쩔 수 없이 용량난에 허덕이므로, SSD를 OS 및 필수 프로그램 설치용으로만 쓰시고 따로 데이터용 하드가 하나 더 있으셔야 할겁니다.
11/08/17 00:59
지금 SSD의 대세는 삼성 S470입니다. 인텔의 경우 G2가 좋았는데 그 시절에 좋은 거였고 G3가 신상품치고 영.... 혹은 OCZ의 vertex3를 기다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드처럼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체 열고 하드처럼 장착하는 거고, 크기 문제가 있으니 3.5인치 가이드(SSD크기는 2.5인치거나 그 이하인데 여기에 보조도구를 붙여서 하드와 같은 크기로, 같은 위치에 장착할 수 있게 해줍니다)를 하나 더 사서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그냥 올려만 놓고 써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불안하니까요. 하드디스크와는 다른 성질을 가져서 몇 가지 설정을 해주긴 해야됩니다. 트림 활성화니, 조각모음 실행을 하지 않는다는거라든가, AHCI 모드같은 게 있습니다. 말은 복잡해보이는데 컴퓨터 조립해봤고 메인보드 설정 바꿔봤으면 아주 쉽습니다. http://cafe.naver.com/ssdsam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328 네이버 SSD 카페입니다. 여기에 초보자 가이드쪽에 가서 글 한 번 다 읽어보시고, 그거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개념(..)은 필요한데 제 경험상 조립해봤고 오버클러킹이나 메인보드 점퍼 건드려봤다면(그러니까 조립 5-6번 정도 해봤고 설정의 커스터마이징을 손대본 시도라도 해봤다면) 아무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11/08/17 01:22
에... 개념에 1g 보태자면.. 'SSD하드' 자체가 틀린 용어입니다 ^^ "아름다운 김태희군" "조각미남 원빈양" 같은 용어랄까요.
현재 삼성 64GB 쓰고 있는데, WIN7 64bit + MS Office + 한글2010 + CS5 + 스타1 + 스타2 깔고 나니 좀 답답합니다. Premiere는 할 수 없이 데이터용으로 쓰는 1TB HDD에 인스톨했지요. 자금의 압박이 있으시더라도 최소한 128GB는 선택해주시는 게 좋을거같네요.
11/08/17 01:23
전 vertex2쓰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사기전엔 프리징 걱정을 했는데 프리징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꼭 삼성이나 인텔을 사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ocz사의 sata3라인업이 끌리네요. 프리징으로 고통받는 분들도 분명 계시니깐 딱히 추천하긴 뭐하지만, 고스펙이 너무 끌리네요.
11/08/17 13:39
추가로 질문드리고 싶은거 있는데 보통 요새 나오는 노트북은 SSD넣고 추가로 D드라이브 그러니까 500기가 정도 데이터용 HDD장착도 가능한가요? External로 쓰지 않고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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