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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8 12:32
전혀 안그렇습니다.
그냥 일본 우익과 일본 언론의 날조죠. 기껏해봤자 일본어 들릴때의 잠깐의 시선 정도? 참고로 2009년에 일본 우익 여성 2명이 관심끌려고 욱일승천기 들고 명동에서 행진하였고 그들의 예상은 한국인들이 화내리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철저한 무시와 외면이었습니다.
11/08/08 12:33
전 한국인들이 특정나라 관광객 상대로.. 폭언이라던가 폭행 등 집단적으로 뭔가를 했다는 소린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전해듣는 일본내에 한국에 관련 방송도 이상하리 만큼 편파적인 내용이 많더군요. 뭐 인터넷에서 떠드는 이야기는 믿지도 마시고요. 한국이 그런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11/08/08 12:33
일본이 사건 터뜨릴때마다 감정 안 좋았던 건 언제나 있는 일이고, 저처럼 보통 일본인에 대해서는 별 생각없는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요?
언론에서 너무 일부분만 과장되게 보여주는 것 같네요.
11/08/08 12:37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반일감정이 많아진건 맞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다른 세계에요. 설사 온라인에서 반일감정이 있더라도 그건 일본정부나 몇몇 튀는 사람들에대한 감정이지 일본인에대한 감정은 아니죠. 우리나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몇명인데... 이들이랑 만나면 손부터 날아가나요?
11/08/08 12:39
역시 한국이란 나라는 일본이 생각하는 그런 나라가 아닌, 전통이 있는 아름다운 나라라고 가르켜줘야겠네요.
앞으로 여행 질문 관련글 올리면 잘 부탁드릴께요 ^^;
11/08/08 12:47
한때 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한참 반미감정이 극에 달았을때 조차..
촛불집회등의 우리나라 정부 및 미국에 항의 하는 반미운동이 일긴 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미국 관광객 혹 한국내 거주중인 미국인 상대로 뭔가 일을 저지르거나 하지는 않았죠. 나라와 나라의 문제를 그 해당 국가 국민에게 전과하자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국민들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듯싶습니다. 일본 언론들 보면 정말 이상하리 만큼 한국 날조가 심하긴 하네요... 저런 사실무근인 말들을 대놓고 방송하다니... 저런 왜곡된 방송을 하면 징계 안당하나요...
11/08/08 12:50
너무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한류만 봐도...재일들이 방송국을 점령하고 한국 관련 방송만 트니 인기가 없을수가 없다.라고 설명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라고요.
제가 아는 일본인들은 결국은 한국을 일본과 동등하게 두는건 피하더군요...제가 보기론 일본 방송이 애써 한국을 외면하고 무시하는데 말이죠.
11/08/08 12:51
명동 갔다왔는데 김가네(...)에 일본인이 반 이상이에요
제가 아는 일본 분도 지금 와 있고 제 여자친구도 일본인인데 지금 한국에서 멀쩡히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하실 거 전혀 없어요
11/08/08 13:00
"얼마전엔 일본 뉴스에서 한 한국 연예인이 '은행에 원숭이가 있으면 덮쳐라'같은 발언을 했다고 방송하더군요."
-------------------> 일본의 조작언론 쩔어주네요.
11/08/08 13:05
일본 여자친구분이 2ch 하시나 보네요.. 강간 이야기나 그런거 2ch 혐한들이나 떠드는 헛소리인데..
그런 황당한 소리를 한국인 남친에게 하는 여자면 진지하게 말해서 좀 깨는 것 아닌가요. 비유하자면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코갤러였다 뭐 그런건데..
11/08/08 13:26
시내 한복판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한시간정도 소리질러도 경찰서에 고성방가로 끌려갓으면 끌려갓지 맞지는 않을겁니다.
사람들이 원체 관심이 없어서...
11/08/08 13:31
중국 여행가면 말도 안되는 바가지쓰고 중국인들이 한국인이라고 대놓고 무시한다 - 거의 이정도 레벨이라고 봅니다.
바가지는 쓸 수 있지만 그건 그동네가 원래 그런 동네이니(향원 장터 잊지않겠다...) 그런거고, 한국이던 중국이던 일본이던 돈 쓰고 여행다니는데 무시하는 사람 없습니다. 절을 했으면 했지. 직접 보지도 않고 찌질대는 극우 찌라시 말따위 듣지 말라고 전해주시면 될겁니다. 일본 내에 있다가 일본인한테 강간당할 확률이 한국 여행왔다 한국인한테 강간당할 확률보다 과장 좀 섞어서 지구와 안드로메다 사이의 거리 차이만큼 차이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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