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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4 18:32
-장외주거래
장외주식은 HTS로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1:1로 매수자와 매도자가 거래를 합니다. 베이나 매니아처럼 팝니다/삽니다 식의 현거래로 이루어집니다. '프리스닥' 같은 사이트에 가시면 현재 매수호가가 4500에 유지되고 있습니다. 장외주는 거래소와 관계가 없어서 거래수수료는 없지만, 중계사이트의 수수료가 존재하고 양도소득세도 존재합니다. 장외주식의 경우 포트폴리오상 소액으로 매수하고 장기홀딩하고 IPO가 되면 이후에 매각하는 것이 좋은 투자법이지만 상장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 그래텍의 가치 08 30억적자 09 50억적자 10 12억 흑자전환 + 11 1분기 1억 8천만원 흑자 작년 스타크래프트2 출시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제휴를 통해서 상당한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온라인 광고가 주수익인 그래텍인만큼 좋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스타2의 흥행이 하락세로 접어들어서 수익성 또한 악화되고 있습니다. GSL의 인기가 국내에서는 오픈시즌 3를 정점으로 하락세에 있고, 또 해외 또한 많은 인원이 GSL을 시청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GSL이 글로벌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해외수익은 미미한 수준. 시가총액이 대략 300억인데 작년 PER 기준으론 18로 적절해 보이지만 , 1분기 1억이라는 기대이하의 수익으로 비춰보면 현 PER이나 추정 PER은 50입니다. - 주관적 의견 스타2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GSL을 비롯 그래텍의 미래에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곤 있지만, 온라인 광고 수입이 늘고 있지가 않습니다. 방송컨텐츠 확보 또한 쉽지가 않구요. 대한민국의 특성상 컨텐츠가 p2p나 다른 합법 경로가 존재하고, 아프리카TV라는 방송미디어 경쟁자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미래가 현재는 불분명합니다. 투자시기를 잡는다면 2분기나 3분기 수익성을 보고 (그래텍의 미래는 온라인광고와 방송컨텐츠 화고에 달려있다)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로써는 부정적인 의견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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