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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02:13
04 카드가 하나도 없으신가요?
동군올스타를 까세요~ 그나마 확률이 좀더 높을겁니다 10개구단나오던게 4개구단정도로 압축되니깐요 그러다 좀 모이면 3단계나 멀티팩까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1/07/30 02:15
네 11명정도 모았어요 ..고코는 없구요 3단계를 까느냐 2단계를 까느냐 고민이지여..
같은 코스트는 단계 상관없이 같은 확률이면 2단계 까는게 좋겠네요?? 04삼성은..
11/07/30 03:19
프야매 계정생성 이후로 04삼성'만' 모으고 있는 라이트유져인데요.
여유자금이 있으시면 3단계 동군, 없으시면 1단계를 왕창 까셔서 일단 25인덱을 만드신 후에 핵심 멤버를 모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04삼성이 아무래도 2단계 안에서 다 들어가 있어서 그렇게 노려보실 생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동군올스타 2단계 까서 04양준혁, 배영수, 박한이 3장 먹을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합니다. (예전엔 3단계 패치가 되기전에는 동군 2단계 = 동군이었는데, 동군을 까서 8성 먹을확률도 낮거니와, 거기서 나오는 8성이 04 삼성이라는 확률은 이루 말할수도 없겠죠.) 아무튼 어떤방법을 선택하시던, 2단계 올스타는 정말 비추천입니다. 가격도 3단계 올스타에 비해서 싼편이 아닌데 카드도 엄청 안나옵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11/07/30 08:11
어떤분이 인벤에 올려놓은 결과에 의하면
3단계 8성확률은 1.07%, 골글은 1.14% 2단계는 0.93 이라고 써놓으셨는데 체감으로는 3단계에서 8코가 훨씬 더 자주 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갈갈이를 생각하면, 즉 9,10코를 갈아서 코다운이 될 확률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3단계 올스타나 골든글러브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3단계, 2단계, 골글등 팀의 구분이 없는 카드들과, 올스타, 멀티팩등 팀의 구분이 있는 카드들의 확률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운야매라서 나올카드는 나오고 안나올 카드는 안나오지만요
11/07/30 08:53
8코 세 명없는 04삼성 쓰고있는 유저입니다.(그래도 클래식까진 꽤나 선전합니다...-_-v)
운야매, 운야매 그렇게 되뇌이고 있지만 그래도 2단계 올스타는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3단계를 뜯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골글과 3단계 올스타를 따지자면 체감상 큰 차이는 없으나, 3단계와 2단계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11/07/30 10:33
롯삼 돌리는 중이고(요번엔 위너스 4위 했네요;), 04 06 삼성, 08 10 롯데 모으는 중입니다. 10삼성도 모아보고 싶은데 선수단 확장 압박때매;;
음 암튼 제 생각엔 3단계가 낫다고 보입니다. 체감상 더 잘 나오는거 같아서요; 정량적인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전 04 중에 양준혁 박한이 김한수 오리어리 정현욱 빼고 싹다 있네요.(김한수 양준혁 박한이는 다른 년도만 줄창 중복되서 나온다는 ㅠㅠ 01 02 03 05 06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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