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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00:40
토스 유저가 아니라 정확한 답은 못 드리겠지만, 장민철이 1관문 더블 이후 우관을 하는 것을 보면
1관문 상태에서 광파 조합으로 연결체를 가져간 뒤 2관문 + 우관을 추가하더군요. 1관문 우관 이후 더블도 본 것 같은데, 잘 기억은 나지 않아서... 공허가 제일 좋은 건 상대의 3멀이 완성되기 전에 날아가서, 점막이 없는 상태라면 여왕/포촉도 없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3멀 자체를 캔슬시키거나 파괴하는 게 제일 좋고, 아니면 그냥 불사조 몇 기 추가해서 여왕 좀 잡고 대군주 잡고 감시탑 정리해주는 것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보통 인구수 140쯤 진출하던데, 거신이 2기가 있고 3기가 나오고 있는 중일 겁니다. 열광선 사거리가 그 때쯤 완료될 거예요.
11/07/30 10:27
우관더블은 gsl 코드 a 4강 김정훈 대 이동녕 1경기보시면 제일 무난할 거구요. 보통 날빌막기 위해서 더블 후 2관문 1우관하는 게 정석입니다. 선우관은 수비개념보다 좀 찔러서 타격을 줘야 느린 멀티가 보완이 되거든요.
꼭 인구수 140때 공격을 가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정찰로 상대 병력 체크 후 소수병력 일 때라도 압박을 가야 상대방이 못 쨉니다. 흔히 와리가리친다고 하는데 가는듯 마는듯 하는 압박모션이 제일 중요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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