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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00:34
이거 pgr에서 신나게 까이던 그프로그램이군요 가끔 채널돌리다가 풀로된 미로같은데서 멤버들찾고 하던데 뭐지저건..하다 채널돌렷는데 그게 이거였군요~
11/07/30 00:36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나게 까던 프로그램인데, 오늘 정말 재밌더군요. 저도 방창석 씨 행동에 통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떨어졌으니 여러모로 신의 한 수가 됐지요. 이번 회는 레전드로 남을 것 같네요. 김호진 씨와의 오해는 '담함'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의 차이 때문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담합이지만. 저는 무조건 짜고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11/07/30 00:37
가장 큰 문제가 심사위원 맘이라는겁니다
누가봐도 담합이었고 증언도 나왔는데 '복잡하니까 그 부분은 접어두고 서로 기싸움이구나'하면서 김호진씨의 손을 들어준 부분에 기가찼습니다 제일 중요한 논지 아니었나요? ㅡㅡ
11/07/30 00:48
보진 않는데 외국 방송이(똑같은 포맷) 더 재밌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것도 보지는 않습니다만...이런 서바이벌에 역사가 매우 깊은 곳이
서양이라서 참가자들의 수준이 뛰어나서(간접경험이라도 많아서) 재밌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11/07/30 11:06
김호진씨가 담합한것도 사실이나, 방창석씨의 대응도 안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심사위원이라도 누구 손을 들어줬을지 모를정도의 상황이었어요. 방창석씨의 상황대처는 너무 독단적이었고, 팀을 위기로 몬 결과를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상황을 직면했다면 아니면 적어도 자기는 허홍씨나 박미소씨에게 그런 부탁을 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달랐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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