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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5 14:36:05
Name 설아
Subject 소위말하는 유부남들 '비자금'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남편들이 월급타오고 여자는 집에만 있는경우...

수입원은 남편뿐인데... 그걸 왜 여자가 관리해서 남자한테 용돈주는 개념이 생긴거에요??

제가 어려서 이해를 못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이해못하는 개념이네요...

제가살던 집안은 아버지의 권력이 막강해서 그런건 생각도 못한거 같았는데...

글구 수입원이 없는데도 여자가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상황도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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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키리
11/07/25 14: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어디서 생겨난 개념일까요? 개념이 상실된 사회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듯... 참고로 전 총각입니다. 크크
honnysun
11/07/25 14:4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중요한건 재테크가 가능한 사람이 한다는거죠~
서로 버는 돈 따로 하는 경우도 있고~
켈로그김
11/07/25 14:43
수정 아이콘
돈을 쓴다 -> 술을 마시거나 해서 늦는다, 또는 비싼 물건이 집에 도착한다 -> 마누라한테 혼난다 -> 이제부터 마누라가 관리한다.

이런 테크일까요..
Hibernate
11/07/25 14:43
수정 아이콘
집에서 살림만 하는 사람에게 돈굴리는 재미라도 주자~ 라는 개념일까요?? ;;

저는 제 부인이 맞벌이 했으면 좋겠고, 그냥 제돈도 제가 관리하고 싶네요.

물론, 부인이 저보다 많이벌면 같이 관리하면 좋고요!!

-_-;;;;;;;;;;
11/07/25 14:43
수정 아이콘
집안살림을 여자가 도맡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다보니 돈관리를 돈 쓰는 사람이 하게 되고, 자연스레 월급통장이 부인 손에 들어가게 되고, 남자도 돈이 필요하니 여자에게 돈 타서 쓰게되고,,, 의 구조가 아닐까요
돈관리를 여자가 하는데 그 돈을 남자가 맘대로 쓰면 여자가 가만히 있지 않겠죠

라고 미혼이 말합니다;;;; 제대로된 답변은 아래 기혼자분이 해주실듯
호랑이
11/07/25 14:4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 정말 결혼이 망설여지네요.
내가번돈으로 지꺼 사는거까진 좋은데 내가 번돈으로 내꺼 못사게 될까봐 정말 겁나는군요.
Siriuslee
11/07/25 14:47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제 주위 부부들만 봐도,
각자 수입 각자가 관리하고 서로 터치 안하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에 2만원 받아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할때 돈관리 부분은 서로의 합의가 있어야겠지요.
마이너리티
11/07/25 14:49
수정 아이콘
자기가 번돈 자기가 관리하고,
공동으로 돈 모아서 생활비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일단 한달 20~30만원만 쓰고서는 친구들이랑 술한잔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바알키리
11/07/25 14:49
수정 아이콘
결혼한 친구들 보면 한달 용돈 5만원 10만원 20만원 하는데 볼 때마다 기가 찹니다. 한 달 뼈빠지게 일해서 용돈 20만원 받는 가장들 정말 힘내세요...ㅜㅜ
문앞의늑대
11/07/25 14:49
수정 아이콘
요점은 돈 함부로 쓰지말고 잘 모으자라는 결론은 같으니깐요.
그리고 부부 중 재테크와 돈관리를 맡는 사람을 정하는거죠. 보통 부인이 집안일을 하면서 고정 지출을 관리하게 되니깐 부인이 맡는 경우가 많은거구요. 이렇게 수입관리 하면서 남편도 돈을 써야 하니 용돈개념으로 남편이 쓸 돈을 정하는거죠.
Cazellnu
11/07/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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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디서 생긴개념일까요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관리는 다른사람이 한다라

차라리 남자가 돈을 벌어오면 일정금액(집안운영비용)을 쌓고 그걸 매니지먼트 한다(남자든 여자든)라면 이해가 쉽겠습니다만

제일 웃긴게 결혼할떄 남자가 집을 마련하면 여자가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요구(?) 하는것을 볼때입니다.
11/07/25 14:57
수정 아이콘
가계수입은 구성원들의 공동생활비이므로 공동관리해야 한다는게 맞겠지요. 돈을 받아오는 사람이 남편이라고 해서 남편이 관리한다는 건 아닌거 같아요. 특히 맞벌이를 하는 사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겠고, 부부간 합의하에 아내가 육아와 집안일을 맡기로 했다고 해도 기회비용과 노동력의 재생산 측면에서 아내가 수입에 기여를 한다고 봐야지요.
그리고 남편이든 아내든 돈관리 꼼꼼하게 하고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 가계를 담당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개 남자들이 술자리에 돈을 많이 쓰고 다니고, 필수생활비의 지출은 아내가 더 많이 하니 아내가 돈관리 하는 것일테구요. 남편이 돈관리에 더 꼼꼼하거나 아내가 낭비벽이 있다면 당연히 남편이 돈관리 해야지요.
가만히 손을 잡으
11/07/25 15:01
수정 아이콘
음..난 왜 이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 온거지??
직장에서 보니 연봉이 억이 넘어가는 상사분들은 대개 월급을 자신의 통장에서 관리하고 한달에 몇 백씩 부인에게
생활비조로 보내시는 군요.
그런 여유없는 일반 월급쟁이들은 다 부인에게 보내고요.
저도 용돈받아 쓰고 사는데, 뭐 불만 없습니다. 부인이 알뜰하게 잘 살고 있다고 믿으니까요.
아레스
11/07/25 15:02
수정 아이콘
남편도 술같은것 때문에라도 아내에게 경제권을 주고 용돈타써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어차피 돈은 모아야되는데, 자기부터가 돈관리가 안되니, 아내에게 맡기는겁니다..
날 구속해줘 이러면서요..
퍼플레인
11/07/25 15:02
수정 아이콘
남편이 집안일 돌아가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서 고정지출까지도 (관리비부터 시작해서 한달 식비, 애들 교육비 기타등등 항목은 수십가지는 가뿐히 넘지요) 관리할 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외벌이 관계에서 남편이 그것까지 관리하는 것은 서로 괴롭습니다. 맞벌이 관계에서라면 서로 버는 것이 있으니 적당히 타협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만.

극단적인 경우라면 아내는 콩나물 한 봉지 살래도 남편에게 눈치를 보며 '나 콩나물 사야 하는 데 500원만' 이라고 비굴해질 테고 남편은 남편대로 '뭐 이렇게 들어가야 할 돈은 많고 정기적으로 맞춰 내는 것들이 많냐'며 괴로워하게 될 테고요.

용돈을 받는 건 '워낙 들어가야 할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집이라도 한 채 마련하려면, 2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저축이라도 해서 노후라도 대비하고 뭐라도 해보자면 애초에 부모님이나 집안이 아주 넉넉하지 않은 이상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맞벌이도 버거운 마당에 외벌이는 남편의 경제력이 압도적이지 않은 한 답이 안 나오지요. 그러다 보니 씀씀이는 짜지고 통제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용돈밖에 없게 됩니다. 남편에게 용돈 20만원 주는 아내들도 결혼하기 전에 자기들이 쓰던 만큼 못쓰고 허리 쥐어짜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죠.) 그걸 통장관리한다고 해서 '쥐락펴락'의 개념으로 이해하신다면 좀 곤란하겠습니다만....
샤르미에티미
11/07/25 15:04
수정 아이콘
좀 농담식으로 추측해봤습니다.
결혼 -> 남편은 일 아내는 가사 -> 가사에 필요한 것과 세금 등을 아내가 관리하므로 월급 통장을 아내가 관리 -> 용돈 협상 ->
이만큼 없으면 생활이 안 된다고 협상하여 일정 금액을 용돈으로 받기로 합의함 -> 근데 돈이 남으면 용돈이 많은 것이므로 숨김
올빼미
11/07/25 15:10
수정 아이콘
비자금조성방법으로는 정식월급은 와이프에게 성과금 야근수당 차비보조금등을 내주머니에입니다.
11/07/25 15:26
수정 아이콘
케바케이긴 한데...
돈 관리하는 거 생각보다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대개의 경우 잘 계산해서 아껴 써야 하기 때문에 머리도 많이 굴려야 하고요.
아껴서 쓰면서 돈을 모아야 한다는 퀘스트가 추가되면 머리 터집니다. 게다가 모아서 집이라도 살라치면 그 온갖 발품과 잡다한 일 등등등...
위에 미혼 남자분들, 지금은 반발하지만 결혼하고 나면 귀찮아서 자진해 아내에게 다 넘기고 용돈 타서 쓸랜다 할지도 몰라요. (크크)
11/07/25 15:47
수정 아이콘
뭐 20만원 타쓰는게 불쌍하긴 하지만 그 용돈주는 부인은 그거보다 한달에 자신을 위해쓰는돈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모리아스
11/07/25 15:52
수정 아이콘
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쓰니까요
Mr.President
11/07/25 15: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혹시 부부는 남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부인이 돈 관리하고 남편에게 용돈 주는 것도 모두 가족이 잘 살자고 하는 것이지...
부인 혼자 쓰고 싶은 곳에 쓰겠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가계 지출을 꼼꼼하게 쓰고 저축도 하고 아이들도 키우려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정작 우리 어머니들 보면 본인에게 쓸 돈도 모두 아껴서 가족을 위해서 쓰시는 분들입니다.
부디 억울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 저도 꽉 잡혀사는 남편 나부랭이 였네요....ㅠㅠ
11/07/25 15: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관리능력이 있는 사람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공과금 관리나 생활에 필요한 기타 자금 등을 관리하는 것은
집에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주부가 좀더 쉬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돈을 벌어오는 남편도 쓸 돈 못쓰겠지만 집에서 관리하는 부인 역시 아끼고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주부가 가정에서 그대를 위하여 행하는 노동의 가치도 생각해주세요 ㅜ.ㅜ
돈은 내가 벌고 관리는 니가 하냐- 란 개념이 아니라 ㅜ.ㅜ
11/07/25 16:16
수정 아이콘
뮤게님 말씀대로 귀찮아서 넘겨버리려고 했는데...
자기도 귀찮아서 안받는대요 -_-;;;
대신 얼마 들어 있는지는 칼같이 아시기 때문에...(체크카드를 중전께서 들고 계시니까... -_-)
딱 1,000만 원 모일때마다 전화가 옵니다.
"상감... 나 지금 OO은행 있는데 계좌로 돈부쳐라..."
결혼하고 나서 정기예금 통장 생기는 속도가 3배가 되었습니다 ㅡ,.ㅡ
11/07/25 16:22
수정 아이콘
돈관리 잘하는 사람이 맡는게 아닐까요?
저희집도 어머니께서 관리하십니다만;;
11/07/25 16:49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돈 관리를 합니다. 맞벌이구요. 벌이는 제가 더 많습니다.
대부분의 지출은 동의하에 관리하지만 이미 계속 납부하는 대부분의 세금 및 융자, 이자 납부 등등은 제가 다 관리합니다.
근데 그렇게 제가 관리하다보니 용돈이 없습니다... 형편이 쪼달릴 때 가장 먼저 줄어드는게 제 용돈이거든요.

가능하시면 돈 관리는 마눌에게 넘기는 편이 나아요.
걍 용돈 받아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돈 관리 정말 귀찮습니다.
11/07/25 16:51
수정 아이콘
결혼하면 여자분들이 돈 관리를 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결혼하고도 엄청 헤픈 여자분들도 간혹 보긴 봤지만..
저희집도 엄마가 돈관리해서 아버지가 월급타면 다 뺏기고 용돈 한달에 십만원 받아갑니다.
그런거 보면 쪼금 안스럽긴 하지만 엄마가 알뜰하게 돈을 관리잘하고 모으고 해서 좋은집
장만해서 살고있긴합니다만..
남편이든 아내든 둘중에 더 재태크 잘하고 돈관리 잘하는사람이 관리하는게 현명하죠..
無의미
11/07/25 17:16
수정 아이콘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게 적은 수입으로 돈을 빨리 모으는데 합리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가계 시뮬레이션을 구성해보시면 아실테지만, 대부분 집이 돈이 넉넉하지 않은데
돈을 모은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런식으로 굴러가지 않는이상 저축자체가 쉽지 않은 집이 많습니다.
(월수입 세전 400이면 많아보이죠?.. 이게 보너스 감안하면 연봉 5500근방인데,
한번 결혼해서 돈 모아보시고 계획세워보시면..)

다른말로하면,, 돈많이 벌면 굳이 저렇게 할필요 없습니다.
실제로도 돈 많이버는 분이나 고소득 맞벌이는 용돈제를 하지 않는경우가 많고요.
박서날다
11/07/25 17:23
수정 아이콘
남자돈으로 구한집이야 공동명의로 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요. 하지만 결혼후 맞벌이던 한쪽만 벌던 달달이 들어오는 수입은 가족공동재산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은 경제관념이 더 뛰어난 사람이 일반적이겠구요.(보통 여자가 경제관념이 더 좋더군요) 내가 번돈을 내가 마음대로 못쓰는 것이 억울하다면 결혼안하고 연애하면서 혼자사는게 편할 꺼 같습니다-
언니곰
11/07/25 17:40
수정 아이콘
댓글 쭉 읽어 내려오다 보니 가슴이 무거워지네요. 전 제가 관리하는데 별로 경제관념이 없어서. 생각보다 저축이 훨씩 적게 되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든 수입의 반이라도 저축하려면 줄일 수 있는 게 양가에 드리는 돈이랑 저희 두사람 용돈 뿐이더군요. 그냥 적당히 모으고 적당히 살자 모드로 있긴 한데 이러다간 큰일 날 것 같아요. 부모님 밑에서 맘편히 있던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결혼하면 남자든 여자든 사고 싶은 거 못 사고 항상 쪼들리며 살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돈 많은 분들 말구요..
11/07/25 17:51
수정 아이콘
버는 돈이 많으면 직접 관리해도 됩니다.
생활비 부족하지 않게 대충 건네줘도 되니까요

하지만 여유로운 자금이 아니라면 아내에게 넘기는게 남자 입장에서 더 편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용돈을 조금 주는 아내는 대부분이 절약을 잘 하고 돈을 잘 모으는 스타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평상시 친구 덜 만나고 술자리 덜 하게되는 불만이 생기겠지만
대신 같은 수입의 다른 사람들보다 훨신 빠르게 재산이 증식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1/07/25 18:35
수정 아이콘
가정에서의 수입과 지출 통로가 일치하지 않고
수입기여도가 지출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버는 사람이 쓰는 것을 결정하는 게 당연하지만
가정에서는 누가 얼마를 버느냐보다도 어떤 비용이 필요한가가 지출의 기준이 되잖아요.
즉, 애들은 돈을 못벌어도 쓰는 돈은 제일 많죠. 학원비에 옷값에...

돈은 남편이 벌지만 경제권은 부인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웬만큼 돈을 많이 벌지 않은 이상에야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그리 이상하지 않은 모습 같습니다.
데스싸이즈
11/07/25 18:36
수정 아이콘
윗분말씀대로 남편월급이 부족함이 없다면 대충 건네줘도 관계없습니다.
돈이라는게 없으면 없는데로 살고 있으면 쓰게 마련이라서 저렇게라도 제한을 안할경우
돈을 모으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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