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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9:49
전 2007년에 시작해서 2010년에 끝났습니다. 지금은 탈착용 후교정장치 끼고 있고요
치아 교정장치가 끝나고나면 말씀하신것 처럼 뒤에 치아가 안벌어지게끔 일정 구간을 변하지 않는 철사를 붙여서 그 간격을 유지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착용 후교정장치도 같이 쓰고요 1년뒤에 오라는건 그때부턴 이제 변하지 않기때문에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차원에서 오라고 하는 겁니다.
11/07/21 19:55
교정한지 대략 2년 8개월정도 되었구 2년 좀 넘게 철길교정 후에 보조기구 계속 끼고 있는데요..
이제는 보조기구 끼는 시간을 줄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위아래 이 뒤에 철사 붙여논건 철길떼면서 붙였구요..병원에서는 요즘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철사를 붙인다고 했습니다. 이가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으니 이건 계속;;붙여놓구 있어야 하고 혹시라도 떼어지면 바로 오라고 했구요.. 전 이제 6개월마다 갈듯싶고 갈때마다 치석제거정도는 해주니..그리고 진료비가 줄어서 갈만한듯합니다. 보조기구 낄만큼 이가 틀어진게 아니면 철사만 붙여달라고 하심 될듯싶은데요@@;;
11/07/21 20:31
치과쪽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상태는 교정이 끝나신 상태입니다. 고2때 끝나신것이구요. 병원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셨나본데, 유지장치는 이가 멀쩡한한 계속 하고계셔야 합니다.(거의 평생..) 왜냐하면 치아는 평생움직이거든요. 아마 지금 장치안하시고 계시면 서서히 원래상태로 돌아가실겁니다. 뺏다꼈다 하는거랑 철사 붙이는거 모두 유지장치에 해당하는데요. 현재 이미 치아가 조금 틀어졌다고 병원에서 판단힌신거 같네요 그래서 철사보다 유지력이 강한 뺏다꼈다 하는 장치를 하라고 하신거같구요. 어쨋든 유지장치를 꼭 하셔야 하는거 맞습니다. 병원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셨던건지 모르겠지만, 십만원 덜컥 내라고 했다, 치과 쌩까고 안갈거다.. 이런말은 곧 치과에서 일할사람으로 좀 그렇네요.. 치과에서 진료비가 많이 나오면 다 사기꾼으로 모는거 같아서.. 요즘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
11/07/21 21:35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걸쳐서 교정 했었는데... 대략 4~5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때 앞니가 없어서-_- 교정 안하면 나머지 치아가 가운데로 몰려서 좀 교정기간이 좀 길었습니다. 그리고 가격같은 경우에는 제가 대학병원에서 교정치료 받았었는데 일시불 350정도 내고 그 뒤로는 진료비 정도만 냈습니다.(대략 10~15년 정도 전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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