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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6:37
조금 더 상세하게 질문하자면,
대학의 컴퓨터 공학에서 공부하는 것과 학원이나 전문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나요?? 더 높은 수준의 공부는 대학원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11/07/21 16:38
과거에 공부를 잘 하셨다면 1년 정도만 마음 잡고 다시 공부를 하시면 충분히 미래가 있습니다. 아예 외국에 나가서 사실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한국에 기반을 두고 사실 것이면서 대학교 졸업장을 포기하신다면 두고두고 후회하실겁니다.
11/07/21 16:50
어느 학교에서 공부중이신지 밝혀주세요.
한국에 들어오실거면 반드시 외국대학 졸업장 따오셔야죠. 외국고졸이라 그러면 인정받기 힘들겁니다.
11/07/21 16:54
직장 생활하실꺼라면 학위는 따시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고졸로는 할수 있는 일에 대한 선택의 폭이 엄청 좁아집니다.
같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학벌을 볼수밖에 없지요. 직장생활후에 학벌때문에 편입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최소한 2년제 이상의 대학이라도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학원은 학원일 뿐입니다. 좀 더 실무적인 것을 가르치긴 하지만 그 기본바탕이 되는 이론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지요. 배울때는 쓸모없는거 같아도 컴퓨터쪽 일 하시면 그게 다 밑바닥, 지식이 되는겁니다. (물론 대학의 수업이 무조건 좋다는건 아닙니다. 잘못된 교수 만나면....) 최소 몇년에서 몇십년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절대 흘려 들어서는 안됩니다. 다 경험에서 나오는 이유거든요.
11/07/21 19:51
학원이 더 좋으면 다 학원갈텐데 현실은 아니죠.
전문대 이후 편입? 학점은행제 이후 편입? 이력서만 지저분해집니다. 재수학원이 아무리 돈낭비라도 도피 유학 가신분이(본인의 말에 의하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와서 죽었다 생각하고 수능보길 권합니다. 전 올해 29인데 올해 2월에 졸업했습니다. 중간에 공백기도 많았고 딴짓도 많이 했는데 그냥 수능봐서 대학오는게 최고라고 감히 말합니다. 편입하면 쥐똥만큼 쉽기야 하겠지만 그거 평생 가는거 기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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