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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5:01
믿을 수 있냐는게 무슨 뜻인가요? 혹시 망하거나 사기칠 가능성이 있느냐 묻는거라면 없다고 봐야죠. 무허가 대부업체도 아닌데.. 러시앤캐시나 산와머니는 천억 이상의 순이익을 내는 탄탄한(?) 업체입니다. 다만 신용이 더 떨어질 각오는 해야겠죠.
11/07/21 15:04
말씀하신 업체들은 모두 믿을만 합니다. 이율이 높다뿐이지 대출 받는데는 큰 문제 없으실겁니다.
안심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이자가 매일 누적되는 구조니 돈 구하시는대로 바로 상환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11/07/21 15:18
사금융쪽은 한군데서 500이상 안해줄겁니다.
1000만원을 만드실려면 적어도 3군데서는 받으셔야 할텐데요... 그러면 이자가 한달에 원금하고 같이 내시면 60 ~ 70만원정도 지불을 하셔야 하는데 감당하실수 있으시면 받으시면 되고요. 정 다른데 알아보시고 안되시면 6개월 상환하신후에 자산관리공사에서 하는 캠코나, 이번에 햇살론도 20%이상의 고금리는 대환을 해준다고 하니 그것을 알아보세요
11/07/21 15:22
사금융사용이 주저 되신다면 '머니옥션' 같은 P2P금융(?) 사이트 이용해 보시면 어떨지요
기본적으로 자기의 사용목적과 상환 계획을 올리고 여러 사람들한테 돈을 빌리는 형태 인데요 단점은 이자가 비싸다(저는 투자 형태로 조금씩 빌려 드리고 있습니다. 나름 짭잘합니다.) 사금융과 비교하면 그것도 그다지.. 장점은 신용기관 어느곳에도 정보가 남지 않는다, 확실한 계획과 정보를 담아서 계획을 올리면 대출이 그럭저럭 빠르게 진행된다 정도인데요 장기적으로 신용도를 올리실 생각이라면 사금융 사용은 어떻게든 피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제2금융권과 사금융을 한번이라도 이용하는 순간 1금융권과는 정말 너무 많이 멀어지니까요
11/07/21 15:45
믿고 못믿고는 자산의 이율 납부능력이지 대부업에 대한 불안감, 특히 신용과 관련된 문제는 없습니다.
돈이야 안갚으면 되는데 이자를 못갚게 되면 채무관계는 복잡해지죠. 상황이 정말 급해서 빌리는거라면 그래서 높은 이자만 갚을 능력이 되면 충분히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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