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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4:09
제 기준에 확인해야 할 건 합니다. 요새는 두부도 국산콩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콩나물은 뭘로 씻었는지 확인하고요. 유통기한은 물론이고, 계란 같은 경우는 제조일자를 따져봅니다. 햄 같은 것도 가격이랑 원료, 중량은 좀 따져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모든 가공식품 원료를 일일히 다 확인하기가 어렵긴 해요. 단무지면 저도 가격만 보고 삽니다.^^;;
11/07/21 14:11
유통기한 + 제조지 확인합니다. 가공식품의 경우 뒷면의 영양성분표도 보고요. 제조지를 원래는 확인을 안 했는데 하게 된 계기는
무슨 3대째 전통기업이니 시골의 맛이니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수입산....뭔가 속은 기분이라 사도 수입인 거 알고 사기 위해 확인 합니다. 개인 취향인데 중국산 써 있으면 식품의 경우에는 구입 안 합니다.
11/07/21 14:14
조금 생각없다 라는 소리듣고 살 정도로 쿨한 편인데
식품은 확인 잘 합니다. 유통기한확인은 거의 다 하고 칼로리도 보고 이것저것 잘 살펴요.. 그리고 이거 진짜 실례될수도 있지만 답변드리면.. 형님이 예전 논문을 이거 비슷한 걸로 쓰셨는데요(의학계열) 먹는것에 있어서 까다로운 엄마의 자녀들이 훨씬 건강하다는 결과가 있답니다. 엄마가 음식 고를 때 신중한 타입일수록 아이들의 식습관도 좌우된다고.. 습관이라고 생각되니 꼭 당부해보세요~
11/07/21 16:08
가공식품을 살 때는 성분명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화제나 합성보존료 등이 적게 들어간, 성분이 간단한 식품을 선호합니다.
햄/소세지 같은 경우라면 고기의 종류와 수입&국산의 여부, 고기의 함량 등을 보고, 장이나 조미 식품의 경우에는 MSG의 함유 여부를 확인하고, 기름의 경우는 정제&비정제, 열압착&냉압착의 여부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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