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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 11:00
정신적으로 괴로우면 이것이 신체와 관련된 증상으로(실제로는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날 수 있는데 그게 아닐까 싶네요..
심리적 요인이나 갈등에 의해서 신체와 관련된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는 것을 신체화장애라고 하는데 30대이전 여성에서 자주 나타날 수 있거든요...물조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11/07/20 12:31
장애란 명칭이 붙는 걸 보면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라은 건가요? 괴로운 일에 직면했을 때 누구나 가슴이 메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m]
11/07/20 13:48
이거 뭐 한참된 질문이라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i) 물조에서 피지알 가신후에 로그인 하시면 바로 댓글이나 글 쓰실수 있습니다. ii) 확실하지는 않는데 괴로울때는 흥분상태가 되어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그 머라더라..넘 오래되서 까먹었네요. 여튼 삼투압 법칙처럼 조절하려는 능력이 있는데 심장박동이 커지면 우리몸 구석구석 보낼 피를 적게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니까 심장박동수가 커지면(호르몬에 의해) 심장에서 배출하는 피의 양(박동수당 피의양)이 많아 져야 하지만 오히려 적게 내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되면 폐라던지 기타 우리몸의 구성요소에 적은 피가 전달될테고->그이야기는 적은 양의 산소가 전달이 되어서 츄츄호랑이님이 말씀하신 가슴통증이나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더군요. 오랜 기억의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남자임에도 하도 울음이 많아서 검색해봤거든요. 이상 의대생 아닌 공대생 답변이었습니다.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해 확신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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