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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21:47
디아2 안 질리던데요. 워3도 안 질리구요.
다만 그것들에 매여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벗어났을뿐...;; 그리고나서 지금 뒤돌아보면 그것들에 매여있기에는 제 자신이 많이 변했네요. 그런데 워크3를 거의 아예 안 한지 2~3년쯤 되는데 지금 해도 재미는 있더군요. 다만 다른 신경쓸 일이 있어서 빠지질 못하구요.
11/07/18 22:04
저 같은 경우는...
스타쪽은 아예 접은 케이스지만... 우리나라에서 여는 국제대회(스2, 워3, 카스 위주)는 꾸준히 가는 편이고... 한동안 사진쪽에 발을 들여놨다가... 질려서 그냥 재미로 촬영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11/07/18 22:11
일단 스타에 고딩3년을 바뜨렸고( 당시 생활패턴이 3시 하교하면 겜방직행 저녁때 되서 집에가서 저녁먹고 다시 게임방. 10시에 청소년 출입금지 시간 지나면 집에와서 잠깐 자던가 놀다가 새벽1~2시쯤 다시 게임방. 그리고 아침 6시까지 스타하다가 집에와서 샤워하고 등교... 그리고 학교에서 오후 3시까지 잠이었죠. 이걸 3년간 했습니다;; 주변에 항상하는 이야기인데... 이러고도 인서울 4년제 대학간게 기적이라고... -_-;;)
스타와 겹쳐서 포트리스 잠깐했었고 (캐넌 빨콩전 안하고 온리스카이맵만해서 당시 100여등 안팍을 왔다갔다 했었죠... ) 의외로 디아2는 아주 미친듯이는 안했었네요. 그리고 대학와서 워3에 올인... 생활 패턴은 뭐 ... 상상불가 -_-; 그리고 그다음해엔 프로즌쓰론의 등장... 끌려가듯 군대다녀와서 다시 저를 반긴건 와우죠.. 다행이 태양샘 정공 레이드중에 팀돌아가는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때려치고, 확장팩 나온 다음 재미가 없어서 접은게 저의 인생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엔 간간히 즐기긴해도 밤새가며 미친듯이 할만한 게임이 없네요. 물론 아직도 가끔 워크 팀플에 꽂히면 밤새도록 달리긴합니다.. 쓰다보니 반도의 평범한 블리자드 노예네요.
11/07/18 23:07
저 같은 경우는 노래에 미친 케이스인데, 잘은 못하지만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두어시간쯤 지나면 노래 이것저것 들으면서 다 따라부르는데 이걸 새벽 12시가 될 때까지 거의 계속하네요... 밖에 나갈 일 있을 때도 길 걸어가면서 노래 부르고, 학교에서도 공강 시간에는 코인노래방 찾아가기 바빴죠. 벌써 햇수로 5년째인데 특별히 질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목이 괜찮으면 되는 데까지 즐기려구요..
11/07/18 23:35
바람의나라 연,무휼,괴유 서버 3개 있을때부터 하다가(하이텔시절부터..) 그래픽 바뀌고나서 접었네요.
안바뀌었으면 지금까지도 하고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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