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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17:39
LVM 형태의 구성이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지금같은 구조는 잘 모르겠네요;(저도 예전에 저랬다가 결국 밀고 다시 했습니다 -0-;;;)
차라리, sdb2를 쪼개서 2개의 파티션으로 구성하신 다음에 20G정도를 /home으로 설정을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데이터의 백업, 카피 등등 작업이 보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아;; 확장 파티션 문제가 껴 있으면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찾아 보니 이런 것도 있네요.(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tl=ko&u=http%3A%2F%2Fwww.linuxforums.org%2Fforum%2Fred-hat-fedora-linux%2F104785-changing-partition-size-after-installation.html&anno=2)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1/07/18 17:41
앞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home1 에 넣어놓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쉽구요.
/home을 써야하겠는데 /home, /home1을 아예 바꿔도 큰 문제가 없다면(경로 깨짐이 심히 문제겠지만..), 파일시스템 마운트만 달리해서 이름만 바꿔치기할 수도 있을것이구요.. 깔끔하게 이전이 되려면 두 디렉토리의 데이터를 적절한 방법으로 바꾸어야(swap) 할테니 셋팅이 상당히 귀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해법으로는 /home의 특정 서브디렉토리만 다른 hdd 파티션 (예컨대 sda2) 로 마운트하거나, /home1에 symbolic link를 걸어서 쓰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러나 물리적으로 다른 두 디스크에 데이터가 저장되는거기때문에 난감하죠..) 가장 원하실 것 같은 상황으로는.. home 파티션이 있는 곳 뒤에 할당되지 않은 빈 디스크 공간이 있다면... 말그대로 파티션을 손쉽게 '확장' 하는 것도 가능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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