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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17:59
한갑에 2만원 정도합니다.
총 18정 들었고, 1회 6정, 총 3회분량입니다. 술먹기전에 2정, 술먹는 도중에 2정, 술 다 먹고 2정 평소보다 술도 많이 들어가고, 취하지도 않으며, 머리도 안 아픕니다.
11/07/08 18:09
루드아이디 맞을 거예요.
얼마 전에 구매해서 임상실험(?)을 해봤는데 과음을 하진 않은 탓에 딱히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저의 경우 다음날 숙취는 덜했어요. A : 과음 시 약간 덜 취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위약 효과일 수도 있음. 소주 1~2병을 마셨을 경우 별 차이를 못느낌 숙취는 확실히 덜한 느낌이였으나 이것도 그냥 그 날 컨디션이 좋았을 수도...;; B : 별 차이 못느꼈다고 함. C : 과음시 아주 드물게 오바이트를 하는데 딱히 그 정도 수준이 아닌 정도를 마셨음에도 속이 더 안좋아져서 음식물확인. A는 저구요, B와 C는 주변 분들. 저의 소견 : 진리의 케바케. 근데 전 숙취에는 좋다고 혼자 믿어버리기로 했어요. 술기운이 덜 도는 느낌이 든 날은 한 번 뿐인데 다른 때도 대여섯번 마시면 한 번은 술이 유난히 잘 받는 날이 있는지라...;; * 혹시 루스아이디가 잘 받으신다면 나중에 소셜커머스에 올라오면 대량 구매하세요. 효과가 있다는 분들도 꽤 많은데 정가로 사기엔 부담이 꽤 되거든요. 1회분(2x2x2=6정)이 6천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저의 경우 만칠천 얼마인가에 4갑(72정) 샀었거든요. 효과야 있건 없건 주변에 인심쓸 요량으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먹어버렸네요;;
11/07/08 20:51
전 RU21 먹고 그 날은 그냥 그냥이었지만 이후에 근 4개월 넘게 술이 안받아서 고생했네요.
사람에 따라 안받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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