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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30 22:01
양악과 더불어서 안검하수라면 남자들 신경안쓸걸요.
적어도 제 주변에선 성형했다고 하면 이유를 묻고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면 그냥 아~ 하고 넘어갑니다.
11/06/30 22:10
안검하수 그거 여자들한테 다 ~~~~~~~~~ 핑계 인거 아시죠 ??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실제로 성형 쌍수는 여자들이 매우 싫어합니다 .티도 많이나고요 남자가 쌍수하면 일단 화장으로 잘 가릴 수 없기때문에 잘 보여요 .. 제 주위에 했고 평가도 많이 봤기에 결론 2가지 입니다 1. 잘생긴 얼굴이시고 혹은 쌍수해서 잘 생겨지시단면 일단 실제 안검하수 했더라도 미용목적으로 했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2. 쌍수해서 그저 그런얼굴이면 위에 분 말씀처럼 아 ~ 하고 끝..
11/06/30 22:16
쌍꺼풀 수술한 남자를 봤는데.. 윗분 말씀대로 화장을 안해서인지 티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했다는건 그런가보다했는데, 티나는 눈을 보니 왠지 웃기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11/06/30 23:33
본인 말고 남들은 반년 지나고 일년 지나면 님이 수술한거 의식 못합니다. 심지어 본인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의식 못 합니다.
그냥 스스로 필요하다 싶으면 과감히 지르세요.
11/07/01 00:18
제가 그러한 연유로 했습니다;; 수술한 지 반년 지났는데요. 오늘 고등학교 친구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알지도 못하더군요. 근데 희한하게 여자들은 저를 처음 보는 분들도 알더라구요-_-;; 수술하고 처음에는 티가 좀 나서 칩거 생활을 해야했고 초기에는 남자친구들 사이에서는 놀림감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불편하신 지가 기준일 것 같네요. 저는 진짜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어이없을 만큼 나다가 덜 나니까(지금도 나긴 합니다-_-;; 찌르는 것도 문제지만 안구 건조의 문제도 있어서) 하길 잘 했다 싶습니다. 최대한 작게 해달라고 하세요. 아마도 알아서 작게 해 줄겁니다.
11/07/01 00:35
저는 속눈썹이 각막을 찔러서 쌍커풀 수술을 받았는데 받고 나서 처음 어느정도만 눈에 띄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리잡게 되더군요.
거기다 이게 미용을 위해서 하는 쌍커풀이 아니라 치료를 위해서 하는거다 보니 막 티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11/07/02 01:36
하고나서 잘되서 티안나면 좋은거고 못되서 티나면 우울한거죠.
치료목적으로 쌍수 하시더라도 안과에서 하기보다는 강남이나 압구정쪽의 실력좋은 성형외과로 가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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