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에 주택청약통장(남들 다하던거)을 만들어서 이제 만기가 되었습니다.
2만원씩 넣었으니까 부담은 별로 없었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의해 보니 이게 주택청약이지만 하도 많은사람들이 신청해서 청약통장의 의미는 거의 없다
그러니 적금을 드는게 어떠냐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2년만기가 끝났으면 더이상 은행에서 제돈을 자동이체 해가지는 않는거죠?깜박하고 은행에 확인을 못해서요;
그리고 이 청약통장을 더 유지하는게 나은지 깨버리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음은 음감 관련 질문인데
피아노 건반으로는 모든 음계를 표현할 수 없는게 맞죠?
제가 절대음감은 아니지만 대충 듣고 음의 높낮이는 짐작이 되는데 피아노 건반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음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바이올린 줄을 계속 켜면서 줄감개를 천천히 조여가면 음이 아날로그하게 변할텐데,
분명히 어떤 순간에 나는 음은 피아노로 표현할 수 없는 음이겠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