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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2 19:05
제모도 아니고 그냥 미시면..
나중에 더 굵고 길게 나실텐데요;; 그리고 남자가 다리에 털이 아예 없으면 그것도 이상하더라구요;;
11/06/22 19:19
저도 털이 더러워서 밀고싶은데 더 굵고 이상하게 날것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예전에 어떤 여자애가 굵은털이 수염난것처럼 찔끔찔끔 솟아난거봤는데 으악... 걔가 원래 솜털로 별로 안났는데 중학생때 호기심에 밀었다가 평생 매일 밀고있답니다. ㅠㅠ불쌍..
11/06/22 19:31
아하하;; 생각보다 미는쪽이 낫다는분들이 많군요.
한번정돈 밀어보고 판단해봐도 나쁘진 않겠네요. 원래 좀 많은편이니 ^^;
11/06/22 20:48
참고로 전 겨털 깔금하게 밉니다.. 한 10년되었구요...
처음에 깍은 이유는 취미자 특기가 수영인데, 수영선수들이 겨털이 없는것이 멋있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밀기 시작했구, 이제 10년입니다. 수영 좀 하시는분들중에 겨털 미는 사람 많아요. 겨털 없는 사람 보면, 저 사람 수영하는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전 크게 이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남들이 이상하게 볼련지는 모르겠지만..
11/06/22 20:52
제 주변여성중에는 겨털 다리털 미는남자 좋게보는 여성을 한명도 못봤습니다. 게이같다 변태같다 라는 평이 대다수네요. 털있는게 더러운게 아니라 정상이고 없는게 오히려 특이한거에요 [m]
11/06/22 21:54
털을 밀면 더 굵게 자라난다는 건 미신입니다. 자연스러운 털은 끝이 가는데, 자르게 되면 털 중간에 굵은 단면이 보이기 때문에 굵게 보이는 겁니다. 한 번 밀더라도 가만히 두고 자연스럽게 털이 교체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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