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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6 23:52
강북쪽이면 김안과 추천 합니다.
여기가 눈수술 정말 짱입니다. 돈 아낄려고 동네 안과가서 눈 수술 하다 실패했는데 다른 병원 가니 재수술 하기 힘들다고 다 그랬는데... 김안과만이 제 눈을 살려주셨습니다. 내가 눈 수술 같은건 동네 병원에서 다신 안해야지 하고 정말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갔는데 수술실에 먼지가 쌓여있을 때 부터 불안했는데...크윽.... 가격은 180입니다. 김안과는...
11/06/06 23:52
강북은 아니고, 남영에 있는 연세함안과에서 친구들 세명이랑 같이 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술 후 관리도 잘해주었구요.
저는 지인소개로 라섹 130에 했습니다.
11/06/07 00:03
부탁인데요 라섹하세요 라식 말고
저는 라식했는데 재수술 안되고 수술 후에도 계속 안압에 주의하고 조심해야해요...심히 후회중이예요 저희 형님도 라식한다는거 라섹 시켰고 만족하세요 가격은 120짜리부터 쓰는 기계에 따라 있는데 170짜리도 있고 저는 250 주고 부산에서 유명한데서 제일 고가로 했어요
11/06/07 00:20
헐 그런가요..갑자기 라식에 대한 두려움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근데 주변에 사람들은 대부분 라식했고 만족해하는 분위기라서요. 라섹은 수술 후 좀 지나치게 쉬어야되고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라식을 알아보고 있었던건데, 라식 여전히 불안한가요? ㅠㅠ
11/06/07 02:06
라식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실제 수술한 주위 사람들이 다 만족하고 있는데 뭐가 불안하신가요. 그 주위 사람들도 다 자세히 알아보고 수술방법 선택한 건데요. 어차피 부작용은 어떤 수술이던 있는 거고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과 수술에 맞는 눈 조건이 있으니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을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거지요. 수술 방식 자체로만 본다면 라섹이 라식보다는 좋지만 그렇다고 라식이 좋지 않은 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 그렇다는 거고 그게 딱히 티가 날 정도로 큰 것도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수술 후 장시간동안 수반되는 고통때문에 허비할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 라식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건조증도 심한 편이었는데 딱히 수술후 심해진 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도 전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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