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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2 16:36
기업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통상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모 기업에서 1천명을 채용한다고 언론에 얘기가 나왔다면, 거기서 실제로 채용되서 첫출근하는 인원은 70~80% 정도선이라고 보면 보수적으로 어느정도 맞을겁니다. 20~30%는 합격했지만 입사포기하는 직원 그리고, 채용진행중에 기업 내부사정상 채용인원이 축소되는 경우. 뭐 이렇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기업이 입사포기자때문에 불합격자를 추가합격시키지는 않습니다. 기업채용의 목표는 우수한 인재자원을 채용하는것도 있지만, 맞지 않는 직원을 채용하지 않는다라는 원칙도 있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언론에 발표한 자료의 최소한 70~80%는 채용해서 첫 출근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11/06/02 16:43
시총 기준 10위권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모집 인원 중에서 5% 정도 빠져나갔다는거 같군요. 1년 안에 나가는 사람까지 하면 10% 넘을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기준은 급여가 아닌 시가총액 기준으로 보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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