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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18:58
양이 많은 날에도 뽀송뽀송... 뭐 이런 광고도 있지 않습니까.
낮에 활동하실 때 쓰시고, 주무시기 전에 새걸로 갈아서 또 쓰시고.. 이러시더군요. 아니라면... 제 눈썰미가 부족한 탓일지도.. 사실 저도 안 물어봤어요 으허.
11/05/31 18:59
설명을 들은 적도 없고 아는 정보도 없지만 와이프의 경우를 보고 말씀 드리자면
지금 상상 하시는 거처럼 피가 조금씩 조금씩 나오지 않고 딱 나올때가 있습니다. 보통 여분으로 한개씩 가지고 다니다가 교체 하고 나면 몇시간 정도 있다 한개를 더 챙기더라고요. 소변 볼때마다 가는게 아니고 피가 나와서 생리대에 묻게 되면 교체 한다가 정답일 듯 싶네요. 그나저나 이런 이야기 쓴거 와이프가 알면 혼나겠네요.
11/05/31 19:00
많이 묻어나면 갈고, 아니면 좀 더 쓰고...아닐까요??
생리기간 동안 계속해서 많이 나오는건 아니니까... 많이 나오는 초반 이틀정도만 자주 신경써주고 나머진 편하게 지내던데요
11/05/31 19:08
그냥 수시로 갈아준다, 가 맞는 말일 듯싶습니다.
생리를 한다고 해서 생리기간 동안 생리양이 동일한 것도 아니기에 날에 따라 다른 생리대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흡수가 아무리 잘된다고 한들 생리대 하나가 그 많은 양을 다 흡수해주지도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장실 갈 때마다 갈아주지만, 생리 양에 따라 굳이 용변을 보러 가는 게 아니어도 갈아줄 필요가 있지요. 그 외 생리전후에는 따로 쓰는 패드가 있고, 잠잘 때 사용하는 패드가 또 따로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어디서 봤는지, 학교 다닐 때 생물 시간에 들었는지, 일단 착용했던 생리대가 어떤 이유로든 공기 중에 노출되면 냄새가 심해진다고 들었습니다. 뭐 아무래도 자궁 내벽이 헐어서 나오는 건데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도 싶네요. 우리가 상처난 경우를 생각해보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런 건 여자친구 있어본 사람이면 대충 알 만하지 않을까 싶은데요.........-_-a
11/05/31 19:35
여자친구 없음 인증글인건가요?
전 예전에 물어보니 쿨하게 대답해주더라구요~ 이상한거도 아니고~ 자연스러운건데 19금은 아닌거 같습니다.
11/05/31 20:30
양이 많은 날에는 두세시간에 한번씩 갈더군요. 두세시간에 한번이니 어쩌면 용변을 볼때마다 다시 할 수도 있겠네요. 잘때는 큰거 하나 하고. 잘때 하는건 정말 애기 귀저기만큼 크구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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