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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12:27
매물로 나온건 아니지만 스네이더가 최고입니다. 맨유에서 계속 찔러보고 있는듯..
작년시즌에 스네이더가 바르샤의 양껏 올린 4백을 어떻게 깨는지 잘 보여주었죠.
11/05/31 12:37
확정= 반데사르 은퇴
거의 확정= 데 헤아 불확정= 스네이더 오피셜 방출= 하그리브스 가능성= 베르바 방출, 공격수 영입, 웨스 브라운 방출, 캐릭 불확실 스콜스 은퇴(사실상 확정) 나니→유벤투스등등 1%의 가능성= 박지성 이적
11/05/31 12:41
사실 영감님이 지금 제일 원하는 자원은 모드리치인데요, 20m쯤으로 오퍼를 넣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토트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제안이라 -_-;
11/05/31 12:52
스네이더와 모드리치...정말 좋은자원이지만 소속팀에대한 충성심과 구단의 NFS로..영입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가능한건 AT의 데헤아,AV의 영은 영입할거라고 생각하고.. 과거의 마케렐레는 현재포스의 페페... 과거의 비에이라는 현재포스의 야야투레... 둘다 영입이 불가능하군요.. 지금 바르샤의 중원과 대결하려면... 무링뇨감독의 4-5-1로 중원에 수비형미들을 3명놓고 90분동안 미친듯이 압박하는수밖에... 말은 참 쉽죠,,,;
11/05/31 13:01
맨유 입장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더 간절하지 않을까요. 물론 플레쳐가 돌아온다면 어느 정도 숨이 트이겠지만, 플레처 혼자서 커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죠. 바르셀로나 전에서도 제대로 된 수비형 미드필더 한 명만 있었어도 그렇게 털리지는 않았을텐데.. 근데 맨유가 만족할만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군요.
11/05/31 13:07
현재 데헤아와 영은 거의 영입이 확실시되고 모드리치를 퍼거슨이 노리고 있다는소식만 있네요 하지만 가능성이 불가능스네이더는 에이전트가 스네이더는 인테르에서 행복하다고해서 모드리치처럼 힘들다고 봅니다 [m]
11/05/31 13:09
스네이더 볼키핑이 그닥이라고 하던데요.. 모드리치는 괜찮다고 하던데.. 킥은 스네이더가 더 좋은면도 있다고 하고요..
스네이드 + 모드리치 + 플래쳐 라면 프리미어리그 중원 평정하는게 꿈은 아닐텐데요.. - -
11/05/31 13:12
모드리치는 일단 본인이 토트넘에 충성심이 있고,
레비구단주가 퍼스트팀의 인재는 팔지 않겠다고 말한 것도 있고, 20M으론 너무 오바고.. 싶어서 안가게 될 듯 합니다.
11/05/31 13:14
맨유한테 필요한건 제대로된 수비형이들인거같은데...페페는 레알이 절대 놔줄리가 없고 제2의 마케옹이라는 과분한 수식어가 붙은 디아라도 레알이 보낼거 같지가 않고...딱히 영입가능한 선수가 보이지는 않네요;;
11/05/31 13:41
모드리치는 키핑력과 드리블링이 장점이고
슈나이더는 슛팅력과 패싱력이 장점이죠. 확실히 차이가 있는 스타일이죠. 개인적으로는 모드리치가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슈니는 공미에서 더 확실한 역할을 해주는데 모드리치는 체력이 정말 좋아서 중미도 잘 하고 윙도 잘 하죠
11/05/31 13:47
골키퍼와 윙어를 제외하고 중앙미드필더를 두명정도 영입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격수랑 윙어는 유스랑 임대에서 올라올 자원들이 충분하거든요. 하지만 플레이메이커가 없습니다.
스네이더,파스토레,모드리치,라사나디아라가 링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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