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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01:21
크리넥스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일단 더치트 사이트 조회나
안전거래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점이 아쉽네요. 구매자는 안전거래 시스템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기 때문에 사기꾼들은 절대로 안전거래를 하지 않아요. 힘내시구요. 저도 완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11/05/31 01:48
글쓴분에게는 죄송하지만 48,000원 주고 좋은 경험하셨네요.
범인, 잡기야 잡습니다. 다만 오래 걸릴뿐이죠. 치트사이트, 장터게시판에 있고 없고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애초에 온라인상으로 거래하는것은 매우 믿을 만한 것이 못됩니다. 그나마 안전거래 시스템이라도 이용하면 좋겠지만, 최고는 당연히 직거래 입니다. 상대계좌로 돈을 입금했다는 전표가 있으면 일단 최소한의 증거는 확보해 둔 셈입니다.
11/05/31 01:52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어찌됐든 몇 달이 걸렸든 꼭 잡아냈으면 좋겠네요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당했다던데 수법이 동일하네요 계좌를 두개 쓰고요(핸드폰 번호는 동일) 계좌 예금주가 이상민, 이상훈 이네요 온라인 거래는 왠만하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1/05/31 09:02
전 옛날에 어떤놈이 50만원짜리 사기 치려는거 당할뻔 했었어요.... 사람들 사기 왜당하나 싶었는데
말빨에 혹하고 나니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예비군 훈련 가느라 바로 입금 못하고 훈련 끝나고 하려고 했는데... 훈련 받으면서 좀 이상해서 더치트 조회해보고 사기꾼인걸 안 후 그 사기꾼 넘 유도심문해서 주민번호 알아내고... 그 주민번호를 경찰쪽에 연락하고... 그 주민번호 주소지랑 전화번호 알아내서 집전화로 전화하고.... 크크크 그때 그 사기꾼넘 당황하던거 생각나네요... 경찰이랑 국세청쪽에 아는사람 있어서 조사가 쉬웠어요... 나중에는 저한테 왜이러시냐고 사정하던데.... 그냥 경찰쪽에 자료 넘기고 전 손털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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