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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0 21:16
취중진담과 고해는 절대 비추천이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나 예전 쥬얼리의 '네가 참좋아' 정도? 뻔한 레파토리일지도 모르지만 무겁지 않고 밝은 노래에 일단 대중적이기도 하고요.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아리아를들으면서 곡을 해석해 주는 척.....하는 건 아마도 안되려나요? 크크
11/05/30 21:23
남녀사이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제가 봤을땐 거의 확실하네요 고백이란게 시간을 끌면 끌수록 더욱 기대하게 되고 초조하게 만든답니다 노래는 나윤권의 멈칫하던순간 추천해 드립니다~~^^노래 참 좋아요
11/05/30 22:07
거창한 이벤트도 필요 없이, 사귀자는 한 마디만 해도 게임 끝 난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이 사귀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을 못 하겠다" -> "빨리 고백 안하고 뭐하냐 너? 왜 그렇게 눈치가 없음?" 으로 받아 들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더 질질 끄시다간, 얘가 나를 쉽게보나.. 루트로 갑니다. 얼른 고백하세요! 진심이 담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런 이벤트는 초장부터 해주시 마시고 미뤘다 기념일에 해주세요!
11/05/30 22:34
고백은 타이밍이죠~!! 지금이라는 느낌이 오고 분위기 왔을때
굳이 큰 이벤트 이런거 할 거 없이 가벼운 꽃 한송이나 작은 선물 정도와 함께 너무 오글거리는 분위기 만들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고백하세요~
11/05/30 22:47
빨리 고백하세요 ~ 더 늦기전에..^^;
굳이 이벤트보다 진심어린 말 한마디가 더 잘 먹힐 때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우리 사귈래' 라는 말할 타이밍이신거 같네요!
11/05/30 23:44
거의 툭 치면 넘어질만한 도미노 정도의 상태네요.
오글오글 거리는 멘트 준비해 가서 밤에 헤어질 때 해주세요~ 그럼 OK 될 듯 하네요. 거창한 이벤트까지는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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