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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18:33
의사가 아닌이상 절대하면 안됩니다..
롱~한 깁스를 살짝 숏하게 만드는거 정도는 해도 되겠지만...전부 풀어버리는건 안됍니다
11/05/29 18:48
아니 뭐... 자기가 의사랍니까? 한달정도 하랬으면 하면 되지, 맘대로 풀어버릴거면 뭐하러 처음부터 병원갔답니까? 그냥 다니지... 저래놓고서 자기 잘못되면 무슨 핑계대면서 애먼사람 붙잡을라고... 좀 극단적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저처럼 말씀하진 말아주시고요. 좋게좋게 타일르셔서 꼭 하고 다니도록 해주세요. 꼭이요!!
11/05/29 18:48
어차피 깁스 1달 하라그랬으면 정기적으로 병원 가야 하지 않나요? 여기서 물어볼 게 아니라 같이 병원가셔서 많이 답답해하는데 방법없는지 물어보고 안했었는데 이상없는지 물어보고 해야 할 것 같아요..
11/05/29 18:50
꼭 하게 하세요...
그거 제대로 안하고 다니다고, 뼈 잘못 붙으면 평생 휴유증 심하고.. 잘못하다가는 다시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11/05/29 20:24
댓글 단지 참 오래됐는데.. 글보고 바로 댓글 답니다.
제 대학 생활 중 농구를 빼면 남는게 없을 만큼, 농구를 좋아합니다. 발목이 부러진 건 아니고 양쪽 발목인대가 한번씩 늘어났었는데, 전치 4주씩이었어요. 농구가 너무 하고 싶어, 2주만 착용하고 농구를 했었죠. 제가 생각하기엔 아프지도 않고 멀쩡했거든요. 하지만 만성질환이 되었습니다. 군대에서도 고생했고요. 정상인거 같아도, 살짝만 삐어도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더 다치게 되고요. 꼭 4주 깁스하도록 잘 말해주세요. 안 그러면, 정말 평생 고생합니다. 4주 답답한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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