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29 01:04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중에 플루토 완결되었다고 들었는데 좋아하실것 같네요.
최근작 빌리뱃도 있습니다. 이건 읽으면서도 내가 읽는것이 아냐... 권투암흑전 세스타스, 펫샵 오브 호러스도 재밌습니다. 살짝 어두운 기운 풍기는 작품들 ^^; 확신은 못하겠네요. 소년만화, 성장물을 안좋아하시는거 같긴한데...
11/05/29 01:21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원피스, 나루토는 돈을 주면 다 읽을 의향이 있습니다.
타카하시 츠토무의 스카이하이, 지뢰진 추천합니다. 츠츠이테츠야의 맨홀(3권), 리셋(단권)도 읽어보세요. 기생수 작가의 뼈의 소리라는 단편집도 있는데요. 수준 높은 작품들이더군요.
11/05/29 01:26
최근 완결중에 추천은 강철의 연금술사.. 네요..
원피스는 1부 완결이라면 완결이라고 볼수도 있는 상태긴 한데.. 취향에 안맞으신다고 하니..
11/05/29 01:34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꼭두각시 서커스 재미있게 보다가 군대가면서 안봤는데, 완결됐나보네요~ 생각이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는데.....편수가 많아서 내일 다 볼수 있을지 덜덜... (중반 이후에 갑자기 내용이 달라져서 산으로 가는거 같았는데 ...갑자기 커지는 스케일??) - 강철의 연금술사는 왠지 오글거릴거 같아서 안봤는데, 재미있나보네요 - 지뢰진, 타이의 대모험, 펫숍오브호러스는 보긴 했느데 왠지 저랑 좀 안 맞더라구요 - 플루토,빌리뱃,뼈의 소리,리셋 제목이 끌리네요 다른 분들 댓글도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11/05/29 01:40
의룡, 헬로우 블랙잭, 너에게 닿기를(순정이긴한데 재밌습니다. 그리고 애니는 12기 완결이 났지만 만화책은 아직 미완;;), 최종진화적소년 ALIVE, 그리고 arms와 d-live 작가의 작품도 추천. 이니셜디와 카페타(둘다 미완, 레이싱 만화), 누라리횬의 손자(미완, 요괴만화 재밌음), 어시장 3대째, 맛의 달인(둘다 미완, 맛의 달인은 105권까지 나와있음.....;;;;;;;;;;;;), 신의물방울과 바텐더, 소믈리에르(술 만화. 전부 미완), 타카하시 신의 작품들(최종병기소녀, 좋은 사람, 너의 파편 등등.)
장르를 정확히 말슴해 주시면 몇개 고를 텐데 위에 나온 만화책의 기준을 모르겠어서.. 순정도 보시는 것 같은데 너에게 닿기를 강력 추천하고. 파라다이스면 일본쪽 순정도 괜찮으신거 같으니... 시미즈 레이코(이미 보셨으려나^^;;)의 전 작품 추천 드립니다. 달의 아이, 월광천녀, 용이 잠드는 별, 비밀, 그리고 여러 단편 연작들이 꽤 많습니다. 신비하면서도 신기하고 그림체도 이쁘고 묘한 분위기의 만화책들이에요. 제가 만화책은 보다 안 보다 보다 안보다 하는 편인데, 최근에 보기 시작했을 때 제일 재밌었던 작품이 너에게 닿기를 이랑 누라리횬의 손자였습니다. 근데 누라리횬의 손자는 소위말하는 일본식 전형적인 소년 만화라 취향을 타실 듯 하네요. 대신에 저도 꼭두각시 서커스에 손 하나 얹어 놓고 갑니다. 참고로 기생수 작가의 히스토리에는 왜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는지 ' 3'.. 그리고 작년에 갓 데뷔해서 일본 만화계를 휩쓸었던 '진격의 거인' 추천드립니다.
11/05/29 02:03
강철의 연금술사는 일반 소년만화 같은 오글거림이 전혀 없습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하신 취향과도 어느정도 맞는것 같고요.
11/05/29 02:28
- 너에게 닿기를은 현재 나온거 까진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시미즈 레이코 작품은 달의 아이, 월광천녀만 본것 같아요
- 드래곤볼은...봤겠죠? ^^; 크로우즈도 봤구요 둘다 잼있었어요 우선은 꼭두각시 서커스, 플루토, 강철의연금술사를 구하고 있는데, 어느걸 먼저볼지 고민되네요
11/05/29 04:14
원피스는 8~9권을 넘겨야 빠져서 볼 수 있죠...
작년에 완결난 웨스턴 샷건 추천합니다. 수작이에요. 정말로. 그리고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도 추천할게요. 애니는 어중간하게 중간에서 끊기므로 초반엔 재밌으나 추천은 못하겠고, 만화책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너에게닿기를도 아다치만화를 재밌게 보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본문에도, 추천목록에도 없으니 적어보자면... 슬램덩크, 소년탐정김전일도 재밌습니다. 김전일은 2부가 연재중입니다만, 1년에 두권나오는 단기연재고, 어짜피 단편단편이기에 관계없을 것 같구요. 코난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이건 완결이 안났으니 배제. 그 외에도 완결된 유명작이라면, 바람의 검심, 고스트 바둑왕, 상남2인조-반항하지마, 미스터리극장에지-쿠니미츠의정치, 이누야사 정도가 본문에도 없고, 댓글에도 없는 듯 하네요.
11/05/29 06:13
취향이 저랑 비슷한 편이시군요. 약간 마이너한 작품으로 추천해보자면 오늘부터 우리는 작가의 (건방진 천사) , (도시로올시다) 추천하고, 다카하시 루미코의 단편집 (P의 비극, 전무의 개, 붉은 꽃다발) 추천합니다.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서유요원전)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완결은 안되었네요. (반지의 기사)도 수작인데 아직 완결은 안되었습니다. 아마 다음 권으로 완결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11/05/29 07:41
해피 / 몬스터 / 20세기 소년
이 작품들을 보셨다면!! 마스터키튼!! 이거 보셨나요? 그리고 제가 책방 알바할 때 남자분들에게 추천해도 재미있었다는 소리 많이 들은 쿠니미치의 정치? 이것도 재미있어요~ 이거 완전 추천합니다~
11/05/29 07:43
지금도 추천 가능한가요? ^^;
조금 마이너(?)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의 작품인데 니헤이 츠토무의 Blame(블레임)과 바이오메가를 추천합니다. 둘 다 SF입니다. 독자를 배려 안 하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블레임은 앞선 시대의 이야기인 noise를 먼저 보고 나서 읽으면, 그나마 스토리가 이해가 수월합니다.
11/05/29 14:44
BECK - 평범한 밴드하는 만화
3X3 EYES - 본격 마물퇴치 만화 GON - 대사없는 감동의 스펙타클 액션 블록 버스터 ( 완결되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 ELFEN LIED - 인간과 비인간(?)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그림체 및 내용 취향을 심하게 탑니다. 에니 강추) 드래곤 볼이나 슬램덩크 같은 유명만화 빼고 추천작입니다.
11/05/30 23:36
미완이긴 하지만 라이어 게임 추천합니다.
미완이라도 읽는데 지장없습니다. 1~3권 분량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카이지와 비슷한데 한결 머리싸움이 치열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