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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3 20:12
어떤게 현명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중에 따지자면 당연히 현역을 갔다오는게 좋죠. 허나 헌역보다는 상근이 조금이나마 개인적인 시간이 더 많이 가질수 있기때문에 그 개인적인 시간을 얼마나 유용하게 써서 자신에게 도움되는쪽으로 사용하신다면 상근도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이도 저도 아닌거라면 헌역가는게 좋죠.. 근데 어짜피 상근가도 나머지 개인적인 시간을 유용하게 쓰기가 어렵죠 한마디로 남들 잘때 공부하기가 쉽습니까? 사람보는눈 신경쓰지마세요..만약 그럼 부모님이 3D 직종같은데 일하시면 챙피해서 피하거나 숨기실겁니까? 상근가도 자신이 떳떳하고 자신 남보다 더잘하는것 있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경우가 많으니깐 헌역가라고 충고해드리고 싶구요.물론 상근보다는 헌역이 다칠가망성이 많지만. 대부분의 99%사람은 몸건강하게 갔다 옵니다...
05/09/13 21:08
저는 현역을 갔습니다......만 기왕이면 상근을 추천합니다. 머 불법으로 군대 안가는것도 아닌데 남들 눈치보실필요는 없다고보구요.
개인적인 시간을 유용히 보내실려면 상근이 휠씬 낫습니다. 어차피 둘 다 국방의 의무를 지는거고 끝나면 별로 차이도 없습니다.;; 날자를 잘 맞추느냐 못하느냐만이 문제가 될듯..;;
05/09/14 13:39
상근 가세요. 굳이 불법으로 빼는 것이 아니고, 특별히 고생해서 사람되어야겠다는 이유가 없는 한(사실 군대에서 고생해도 나오면 금방 잊어버리죠) 정상적인 군복무 기록 남고 편하고 자기 시간 많은 상근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방에서 고생하시는 현역 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가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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