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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1 22:58
유명한 아마추어 팀들은 테스트를 거쳐 배틀넷의 인지도 있는 고수나
좀 인지도는 없지만 실력이 출중한 사람들만을 받습니다. 그냥 pgtour나 웨스트 명문 클랜에서 죽돌이 생활을 하시면서 친분도 쌓고 게임도 같이 하고 하며 실력 키우면서 죽돌이 기간이 지나면 테스트를 받아 보고 명문클랜에 들어가시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05/09/11 23:00
그렇고 그런 클랜 들어놓고 실력이 변변치못하다고 뭐라하시다니 -_-
정말 실력이 되시면 명문길드 테스트받아서 들어가보세요. 저도 글쓴분처럼 중3때는 프로게이머의 벽이 그리높은줄 몰랐습니다. 글쓴분은 아직 잘 모르시는거같네요
05/09/11 23:19
실력이 커리지매치 준비할 정도로 출중하다면 GG Team 추천합니다만..
말이 아마추어 팀이지 개인면면을 보면 프로도 수두룩하고 나머진분들은 전부 커리지단골손님들임..
05/09/11 23:22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커리지에 한번 나가보세요
준프로 따기도 하늘의 별따기보다더 어렵습니다 피지투어 네오게임아이 에서 최고상위랭커들도 재수 삼수 장수 하는곳이 커리지죠 다음 커리지 10월23일 일겁니다 가셔서 현장 분위기나 초고수들의 플레이를 한번 보심이 도움이 될듯싶네요
05/09/11 23:28
예전에 pgr자유게시판을 뒤엎어놓으셨던 게이머지망생 분들이 계셨거든요.
TreZiA 님 싸이 : http://www.cyworld.com/TreZiA 박아제님 싸이주소 : http://www.cyworld.com/bluskai target=_blank>http://http://www.cyworld.com/bluskai 에 들어가보셔서 상담해보세요. 님이랑 똑같은 나이였습니다. 싸이주소를 어떻게 알게되었냐면..회원정보 보기 하니까 나오더라구요.
05/09/12 02:07
왜 다들 프로게이머 하고 싶다는 사람만 나오면 부정적으로 "그거 힘듭니다"는 식으로 나오는 건지.. 남의 인생에 대해서 조언하는 건 좋지만 무조건 안된다라고 좌절시키는건 좋아 보이지 않네요. 혹시 압니까.. 미래의 포스트 임요환이 될지..
05/09/12 08:23
Bless//왜 안된다고 좌절시키냐면..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할 확률보단 차라리 초등학교때 외치던 과학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을 것 같아서 아닐까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타 실력을 가진 사람들 중에 추리고 추려서 최정상급 선수들이 연봉 고작(?)2억 정도 받는 시장입니다..성공한다는 게 쉽지 않죠..그래서 이미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게 아닌 이제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지..정도로는 성공하기 힘드니 다른 길을 찾아보라는 게 위에서 만류하는 분들의 생각인 것 같네요.
05/09/12 10:07
둘다 어렵습니다. 1-2년차 일반 평사원은 1년에 천만원정도 모읍니다...중소기업 기준으로요.
단지, 학력낮고 할줄아는건 스타뿐인 사람이 군대다녀와서는 뭐하겠습니까.. 3D일하면서 공부할껄...이라고 후회할걸요.. 아르바이트로 3D업종에 종사했었지만, 직업으로 삼으라면 사양일 정도로 힘들고 비젼없죠...
05/09/13 03:14
돈이 전부는 아니겠죠
좀 빗나갈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타블로씨 그냥 석사과정따고 바로 박사과정 따지 않고 1년에 25만원도 못벌면서까지 언더에서 가수를했던것처럼. 그냥 남들 앞에서 게임을 할수있다 는것이 좋아서 . 게이머가 될려고 할수도 있겠죠. 열심히 하시면 할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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