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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3 15:04
1번은 플토가 괜찮을듯..저그는 성큰하나있구 드론이나 저글링으로 감싸면 컨트롤의 유무에 따라 막을수도 있으나 플토는 질럿의 스피드가 워낙느리고..플토한테 투칼라 드가서 둘다 겐세이 치면서 질럿 나오는거 끊어먹으면 답이 안나오죠...
2.투저그 그것도 발업저글링이면 포토없이 막는건 불가능하죠,.. 3.그건 생각하기 나름일테니 패스.. 4번 투저그의 장점인 기동성을 발휘하기엔 둘다 9드론 발업이 좋죠..
05/09/13 15:16
1. 저그쪽이 나아보이는데...상대 저그가 하수가 아니라면 같은 9드론으로 중앙쪽으로 나와 있을텐데 상대 움직임 보고 헬프도 금방이죠.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함... 소수 질럿으로 함부로 나오진 못하고 헬프도 늦으니 끝낸다기 보다는 드론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좋은 것 같음... 2. 포톤이나 헬프없으면 절대 불가...막는다면 기본적인 실력차이가 있는 것임.. 3. 초반만 넘기면 2플토가 나아보임.. 상대가 2저그고 9드론이면 플토는 기본적으로 방어태세 갖춰야죠.
05/09/14 11:38
1. 자리에 따라.. 플토를 친다면 성큰 하나는 자리좋게 지으면서 달리고 저그를 친다면 각각 드론 1기씩 동원해서 성큰러쉬까지 겸한다면 확실하겠네요.
2. 뭐 알고 한다면 막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심시티 잘 하고 배터리까지 활용한다면 말이죠. 3. 최고의 기량을 가진 유저끼리 붙는다면 헌터 2저그 짱.. 9드론이라는 카드를 심리적으로 이용해서 초반에 먹고 들어가는 게 중요하겠죠. 4. 뭘 선택하든 같이 가는게 어정쩡하지 않아서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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