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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3 00:19
모의고사를 대비하면서 내신은 쉬엄쉬엄...저는 고 2인데...반에서 내신은 35명중 20등정도입니다...;;;ㅡ ㅡ 일본어를 다 찍어서 15점정도 나오더라고요...ㅡㅡ 모의고사는 과탐끼면 16등 과탐빼면 9등정도나옵니다...그리고 봉사활동은 윗님은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봉사활동 이거 100시간 이상하면 특차로 갈수있는곳 몇 군데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 두시기를...
05/09/13 00:20
내신은 현재 고1만 아니면 반영비율이 크지 않습니다.
수시 쓰는데야 내신이 절대적이지만 모의고사는 내신에 비해 잘 나오신다니 정시로 가면 별로 걱정 안해도 될겁니다.
05/09/13 01:06
내신은 지난 일입니다. 지금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앞으로 보는 학교 시험들 잘 치시고, 모의고사 공부도 역시 열심히 하세요. 일단 수능치고 원서접수까지 한달이상 시간 있으니까 그때가서 내신비율 떨어지는 학교 골라도 절대 안 늦을테니까요.
05/09/13 01:28
내신이 기가막히면 배치표기준으로 한칸 내신이 보통이면 두칸 내신이 ㅅㅂㄹㅁ일땐 세칸을 내려서 써주시면 적정지원이라고 생각하세요.
05/09/13 03:41
봉사활동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맹목적인 선생들이 무조건 해노라고 하는데, 반영하는 대학도 거의 없을뿐더러 반영해봤자 학교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서 (3년에 30시간.)이런식이라서 기본 봉사시간으로 채워지는데가 많구요
내신은... 별로..(특히 이과분이라면 일본어,사탐관련,한자,예체능공부는 정말 필요 없다죠) 참고로.. 정시에서 수능비중이 가장 큰 학교중 서울대를 꼽을수 있는데.. 음.. 거긴 좀 내신 비중이 큰편입니다. 학교 꼴찌랑 1등이랑 40점 차이정도였던걸로 기억..
05/09/13 12:41
쩝 봉사활동... 대학으로 가는 기본 자격인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익혀야 하는 기본 소양인가... ... 열심히 봉사활동 하십시오.
내신은 좋은게 좋은겁니다. 물론 반영비율이 낮기는 하지만 노력한 만큼 나옵니다. 수능 잘보시면 좋은 대학갑니다. 하지만 본인 수능 점수보다 낮춰 지원해야 붙겠지요. 거기서 거기인 애들 모인곳에서 내신 중요합니다. 그게 싫음 적었듯 낮춰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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