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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18 15:06:19
Name 화이트데이
Subject 군필자 분들에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좀 있으면 군대를 가야하기는 하는데,

제가 앓고있는 병(요통 관련입니다.)이 하나 있는데 그게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오랫동안 허리를 못굽히고 있는 것 정도만 제외하면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삼흘 정도 제외하고는 전혀 요통을 느낀 적도 없고요.

알아보니까 여기에 관해서 진단서 하나 끊어내면은 바로 공익으로 가는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피지알 군필자 분들이라면 공익과 현역이 선택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어르신 분들은 그냥 현역가는게 낫다고들 하고 주변에 친구들이나 형님들은 당연히 공익 가는거라고 하고.. 뜬금없이 좀 복잡하네요. 처음에는 공익이 나와도 당연히 현역으로 가겠지 생각을 했는데 막상 또 다가오니까 그렇지도 않고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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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11/05/18 15: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공익이죠. (물론 선택사항일때)

그래도 현역을 갔다면 일반적으로 왜 공익을 안갔는지 후회하실겁니다.
11/05/18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공익 갈 수있으면 가겠습니다 근데 갔다와서보니깐 현역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핸드레이크
11/05/18 15:1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공익이지만..
근데 심한 정도의 요통이 아니면 공익이 안되지 않나요?
요새 왠만하면 다 군대 보내서..
으랏차차
11/05/18 15:11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 님// 선택사항일때 이야기 입니다.
Dornfelder
11/05/18 15:15
수정 아이콘
공익이 가능하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공익이 좋습니다. 현역 나와 봤자 사회에서의 대우 그런 것도 알고 보면 허울뿐이고, 공익으로 나온다고 무시 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굳이 몸 상해 가면서 현역으로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최근 추세로 볼 때 허리가 아픈 정도로 공익 가기는 어렵습니다.
11/05/18 15:17
수정 아이콘
방산도 생각해보세요. 정확하게는, 기간산업체라고 하죠.
11/05/18 15:17
수정 아이콘
4급받으시면 2년, 1~3급에 자격증따고 가시면 3년해야 할겁니다.
11/05/18 15:23
수정 아이콘
몸이 아파서 공익기준에 들어가면
현역가시면 큰 고생을 하실수도있습니다.
몸생각하셔서 공익가시는게..
낭만토스
11/05/18 15:26
수정 아이콘
뭔가 불법적인 행위를 해서 가는게 아니고서

몸 한 부분이 좀 안좋으면 공익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진리죠 이건....


정상인도 현역갔다가 어디 한 부분 망가져서 나오는 경우 태반입니다.
11/05/18 15:27
수정 아이콘
진단서 끊어서 공익 일단 판정을 받은 다음에 생각해보세요 저도 원래 눈으로 공익 급수가 나와야되는데 진단서 띠어갔는데도 쳐다도 안 보고 그냥 급수를 매겨서 중앙신체검사소에 가서 다시 재검 받고 별 쑈를 다하다가 현역 다녀왔는데 일단 급수 받은 다음에 생각해보시길...

참고로 전 현역가서 몸 망가져서 왔습니다.
11/05/18 15:27
수정 아이콘
군필자들은 100이면 100 공익가라고할 겁니다
방과후티타임
11/05/18 15:29
수정 아이콘
현재는 허리가 심각하지 않다고 해도 공익을 가야할정도로 문제가 있다면 현역으로 가는건 정말 안좋다고 봅니다.
현역생활로 없는 요통도 만들어오는 마당에..
t.sugiuchi
11/05/18 15:31
수정 아이콘
몸이 아프시면 무조건 공익 추천합니다. 군에서는 아픈걸 곱게 봐줄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전혀 못됩니다.
11/05/18 15:33
수정 아이콘
공익으로 가는게 가능한 상황이면 공익가세요. 아픈몸으로 현역간다고 해서 대단하다는 소리 하는 사람 잘 없고 다행히 별탈없이 군생활 마치면 본전치는거고 군대가서 아프기까지 하면 아픈거 안알아줘서 글쓴님 힘들고 아프다고 자꾸 일손 하나 빠지니 주변사람도 피곤해지고 여러모로 안좋아질 확률이 높아서요. 애초에 공익이 아픈사람이라도 군복무를 하게 만들어 놓은건데 괜히 아픈몸 이끌고 현역가서 본인도 힘들고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면제될 수있는거 생까고 갔다온 사람이 써봅니다 -_-;;
에휴존슨이무슨죄
11/05/18 15:36
수정 아이콘
그닥 아프지도 않은 디스크 가지고 4급받아서 야호 거리다가 구청에서 살짝 눈치운거로 디스크 터지는 사람도 여기있어요...공익가세요...
탱구랑햄촤랑
11/05/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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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다면 공익입니다. 친구녀석 2년동안 공익 근무하면서 저녁시간대에 알바(군인 신분으로 일하는 건 불법이긴 합니다만;)해서
2년 후에 꽤 돈 모아서 복학하는 걸 보니.. 괜찮더군요 ; 그리고 무엇보다 출퇴근!! 이란게..

법률이나 서류 잘 알아보고 챙겨서 가세요. 저도 병원쪽에서는 군대 안갈거라고 했는데,
그냥 대충 신검보러 갔더니.. 3급만 3개 맞고 현역 크리 맞았습니다.ㅠ

근데.. 현역 재밋어요. 크크크크크크크 노홍철 같은 마인드(2년짜리 공짜 캠프!!)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지도.. 흐흐
그레이티스트원
11/05/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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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사유로 공익을 갈수 있는상황이라면 일부러 현역 갈필요 있을까요?

저는 공익 추천드립니다.
나영공
11/05/18 15:59
수정 아이콘
공익하시면 합법적으로 근무 후에 아르바이트도 가능합니다(담당자 허가 하에 말이죠)
해외여행도 가능하고. 신분 자체가 민간인이라서 군법적용도 안받아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합법적으로 공익근무가 가능하시다공익가세요. [m]
11/05/18 16:20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오랫동안 허리를 굽히는 일'이 수도 없이 많으실거에요. 당장 생각나는거만 걸레질, 손제초, 삽질 등이 있네요.
잘 버티시면 좋겠지만 혹여나 탈나면 본인도 아파서 짜증나고 주위 사람도 화이트데이님이 하셔야 할 일들을 대신 하게 되니 짜증이 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핑계'라는 낙인도 덤으로요.
왼손잡이
11/05/18 16:34
수정 아이콘
공익이 현역보다 안좋은점은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군생활얘기할때 나는 눈치운얘기 서류정리한 얘기한다. 정도 밖에 없습니다.

불법이 아니라면 공익가셔야죠. 군대가서 사람되는 사람도 많이 봐서 혹시나 사회성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군대도 가봄직합니다만

부작용을 겪은사람도 꽤나 있어서.. 복불복이네요. 그냥 안전빵인 공익이 최고입니다.
슬렁슬렁
11/05/18 16:36
수정 아이콘
무조건 공익 추천입니다. 괜히 그래도 남자는 현역이지 하시지 말고 갈수있으면 공익가세요.
지아냥
11/05/18 16:42
수정 아이콘
헐? 이런걸 고민하다니.. 당연히 공익이예요...
국진이빵조아
11/05/18 16:45
수정 아이콘
군대가 좋은 점 : 술자리 얘기거리, 빡센 생활을 이겨냈다는 자신감, 케바케에 의해 평생 친구도 사귈 수도 있다는 점

군대가 안 좋은 점 : 그 외 전부

군대가 특히 안 좋은 점 : 운 나쁘면 몸을 망칠 수 있음. 의외로 확률이 꽤 됨(저도 그런 경우)
라이크
11/05/18 16: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현역가봤자 좋은 거 없어요 -_- 병사는 소모품입니다.
일 잘하면 일 더 시키고, 일 못하면 갈굼 당하는거죠. 현역 나와봤자 대접받는 것도 아니구요.
공익 갈 수 있으면 고민하지말고 바로 공익 가세요. 참고로 군대에서 다치면 괜히 눈치보느라 수통도 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비비안
11/05/18 16:56
수정 아이콘
진짜.... 제동생이 아파서 공익인데 현역갈려고하면..패서라도 공익보냅니다 ㅡㅡ
오동도
11/05/18 16:58
수정 아이콘
상근,현역 중에 선택해서 현역온 아이도 현역 생활하다보면 자신의 선택을 죽고싶도록 후회스러워 합니다.
Go_TheMarine
11/05/18 17:23
수정 아이콘
이건 불법행위만 안하면 100%공익가야합니다.
멀쩡한사람도 가서 다쳐서 전역하는곳이 군대입니다.
이걸 고민하시다니...흠흠....;;
11/05/18 17:29
수정 아이콘
몇몇 연예인들 처럼 없는병 만들어서 면제 또는 공익 가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공익 가야합니다.
공익으로 들어가서 훈련소 한달 딱 지내면 그런 생각이 들겁니다. 아 공익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무조건입니다.
11/05/18 17:38
수정 아이콘
요즘 군대 말이죠. 10년전에 비하면 10배는 더 좋아졌습니다.
10배 더 좋아져셔, 군대보다 군대밖이 1000배쯤 좋습니다. 10년전에는 10000배쯤 좋았구요.
예비역들이 항상 하는 말이고, 아직 안갔거나, 가지 않는 여성분들이 젤 싫어하는 말있죠? "갔다오면 안다."
하지만 결국 갔다가 온 사람은 똑같이 이야기합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니까요.

우선 몸 힘들구요. 당신을 괴롭히는 그 사람과 24시간씩 1년이상 같이 생활합니다.
열심히하든 잘하든 간에 모든 상하관계는 '선착순'입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인정받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계급은 인정못받는 한달선임이 위죠.
그리고 군생활 아무리 잘해도, 제대한 순간부터 아무 상관없는 일이 됩니다. 군생활 잘한 건 같이 군생활한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군생활 못해도 마찬가지죠. 같이 군생활한사람 아니면 그사람이 못한 걸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 '현역'이란 간판만 남기고 2년간의 성과는 모두 사라집니다.

현역이 가장 바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고, 그건 결국 현역이 아닌 사람이 보기엔 '시간낭비'입니다. 현역이 가장 바라는게, 밖에서는 그냥 시간낭비일 뿐인거죠. 그정도로 쓸모없는 공간입니다.
물론 배우는게 없지는 않습니다. 사회생활에 요긴하긴 하죠. 사람 대하는 법이나, 아무리 억울해도 참는 법이나... 근데 그런건 2년간 좀 더 공부해서 좀 더 나은 사회적 직책을 얻으면 애초에 생기지 않을 것들입니다. 2년과 바꿀가치는 전혀 없어요.

절대로 공익가세요. 절대로요. 공익이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희망인지 모릅니다. 괜히 군대에서 1년넘게 남은 병사들이 자살하는게 아니에요. 절대로 공익으로 가세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abrasax_:JW
11/05/18 17:38
수정 아이콘
제 친구 가서 다쳤는데, 이게 진단이 제대로 안 나와서 부대에서 아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공익가세요.
이기적인남자
11/05/18 17:45
수정 아이콘
하하 군필자 분들에게 질문하시면
대부분 공익가라고 하지요 크크
사회에서 가끔 남자들 군대얘기 할때 할얘기
없는거 빼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죠
만약 현역을 가신다고 해도 제가 글쓴님 주변사람
이라면 크게 말리고 싶진 않습니다
단, 현역을 가시면 자대배치 받는순간 후회하실거라는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공익판정 받을수 있다는게 그냥 들은얘기 인건지요?
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글에 써있는 내용만으로는 좀 힘들어보이는데요
한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Angel Di Maria
11/05/18 17:46
수정 아이콘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잘못 들으셨습니다.
진단서 하나만 뗘서 내면 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MRI 검사 기록이랑 관련 사진 및 CD 가지고 가서 군의관 들이 추간판 얼마나 튀어나와서 신경 압박 하고 있는지 다 확인합니다.
제가 허리로 공익 가던 시절 ( 2007년 경 ) 에는 수술 하지 않아도, 치료 기록이 일정 기간 있으면 인정 해주고 했는데...

지금은 요건이 엄청 강화 되었습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빠지기도 힘들구요.

공익 갈 수 있으면 공익을 가는게 무조건 맞죠.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일단 공익 진단 받은 후에 얘기 해도 늦지 않습니다.
11/05/18 18:02
수정 아이콘
공익 가셔야죠.
아픈데 억지로 군대가는건 정말 아닙니다.
화이트데이
11/05/18 18:03
수정 아이콘
제 아는 형님이 1년전에 똑같은 병명으로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아파서 4급 받으셨거든요.
wish burn
11/05/18 19:15
수정 아이콘
현역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군대에 가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배우기도 했고,세상이 만만치않다는 걸 간접경험하기도 했고...
사회생활에 대한 예방접종차원으로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무조건 공익추천합니다.
Siriuslee
11/05/18 19:44
수정 아이콘
제가 병무청에서 일할때만 해도 06년 정도면 공익 폐지한다 뭐한다 했는데..
현역자원은 계속해서 줄어갈텐데 어떻게 할런지 모르겠네요.

현역 꿀보직 vs 공익 빡센곳
비교해도 공익입니다.
하수구 처리장 공익이더라도, 퇴근 후 집에가서 엄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Inception
11/05/18 20:16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공익으로 빼준다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가면 님도 고생 같이 고생하는 전우들고 고생 다 고생이에요;; 더군다나 허리가 아프시다니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 허리 멀쩡하던 사람도 군대에서 허리병 얻어오는 경우 많습니다;
홍성흔
11/05/18 21: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공익이죠
FantaSyStaR
11/05/18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4급판정받고 산업체 근무했는데 가끔은 현역갔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현역 나오신분들이 보면 뭔 소리야 하시겠지만 주위 친구들이 다 현역출신이라 가끔은 무시아닌 무시를 ㅜ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선택사항이라면 윗분들 말씀 참고하시고 잘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LACK-RAIN
11/05/18 21:41
수정 아이콘
군필자로서 적자면
안갈수 있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안가야지
군대를 왜갑니까
갔다와도 좋은소리 못듣고
빽없고 돈없는 인생들만 가서 마초되서 나오고
사람죽이는 기술만 배워 나온다는 곳인데요
그리고 실재 약 한달반전 시립도서관에서
여대생들이 휴게실에서 떠드는 잡담에서 들은 말인데
찌x이들의 집합소라더군요
안가는 남자는 선택받은 인간이라고 하고....충격이 컸습니다.
진나라
11/05/18 21:50
수정 아이콘
공익판정 받을 몸이면 공익가야죠 현역으로 가고싶다면 가서 아파도 많이 내색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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